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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r-to-Nothingness-Art

개요[]

공허 조작무(無) 조작이라고도 불리며 공허(무 또는 비존재)를 제어하고 조작하는 능력이다.

빈 공간과 블랙홀은 에너지를 소유하고 말 그대로 존재하기 때문에 공허로 간주되지 않는다. 둘 중 하나를 조작하는 것은 각각 공간 조작블랙홀 생성으로 간주된다.

사용 용도[]

  • 무를 조작: 이 능력의 주된 용도는 '존재하지 않는 물질'에 대한 통제이다. 비록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종종 공허와 상호작용을 하면 공허로 전환되기 때문에 무를 조작하는 것은 사용자에게 존재 삭제 저항을 부여한다.
  • 비존재로 전환: 이 능력의 사용자는 대상의 존재 자체를 삭제할 수 있다. 완전한 0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대상의 물질만 무로 바꾸는 것에서부터 에너지, 마음, 영혼, 공간, 시간 또는 개념과 같은 형이상학적인 부분들까지도 무로 바꾸는 것까지 다양할 수 있다. 이 능력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용자는 능력의 전체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물질을 무로 만든다고 해서 개념까지도 무로 만드는게 가능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또한 캐릭터가 이 능력의 전체 기능에 저항을 가지기 위해서는 지워질 수 있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능력에 저항을 보여야 하기 때문에 캐릭터를 나열해서는 안 된다.
  • 존재로 전환: 존재 삭제의 반대이다. 사용자는 무(無)에 대한 타고난 통제를 통해 앞서 언급한 힘의 영향을 반전시키는 것과 같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 존재로 변환할 수 있다. 이것만으로는 공허 조작의 부작용이 될 수 있는 만큼 공허 조작을 보유한다는 근거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한다. 비존재로 전환과 마찬가지로, 이것은 마음, 영혼, 개념과 반대되는 물리적 대상만을 존재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것과 같이 범위가 제한될 수 있다.
  • 비존재 상호작용: 이 능력의 사용자는 "무"를 조작할 수 있는 물리적 물체인 것처럼 취급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비존재를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비존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비존재성을 가진 캐릭터와 조작할 수 있다고 가정해서는 안 되지만, 적어도 상호작용 할 수 있다고 가정하는 것은 가능하다.

한계[]

  • 존재와 비존재의 범위는 세계관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세계관에 따라 공허를 조작하는 것이 훨씬 강해질 수도, 역으로 약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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