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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론

죽은 자를 위해 눈물을 흘리리…… 황혼의 비가, 결국엔 내릴 거야.

~ 아케론의 필살기 대사

개요[]

아케론은 붕괴: 스타레일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하나이자, 갤럭시 레인저를 자칭하는 의문의 여성이다.

아케론이라는 이름은 가명에 불과하며, 진짜 이름은 '라이덴 보센모리 메이'. 갤럭시 레인저라는 신분 역시 사칭일 뿐이며, 그 진정한 정체는 IX에 의해 멸망한 이즈모 행성의 마지막 생존자로, 공허에 맞닿아 자멸자가 되었다.

힘과 능력[]

티어: 4-A

이름: 아케론 (黄泉, Archron) / 라이덴 보센모리 메이 (雷電忘川守 芽衣, Raiden Bosenmori Mei)

작품: 붕괴: 스타레일

성별: 여성

나이: 불명

분류: 자멸자, 공허의 사도

보유 능력: 초인적 신체적 특성, 고속 이동, 유사 비행, 에너지 조작, 불사 (유형 1), 원소 조작, 중력 조작

공격력: 다중성계 수준 (아스다나 성계 전체를 뒤덮은 하모니 성가대의 꿈의 세계를 파괴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속도: 대규모 초광속+ (허수 에너지 조작 능력을 통해서 빛조차 탈출할 수 없는 허수 에너지 공역대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은하계를 여행할 수 있으며, 은하를 횡단할 수 있는 레야리스의 거룡에 비견되야 한다.)[1][2]

내구도: 다중성계 수준 (이즈모 성계 전체를 멸망시킨 IX의 대재앙 속에서 살아남았으며 은하를 파멸시킬 수 있는 팬틸리아와 전투가 성립하는 경원, 몸체부터가 다중성계만큼 거대한 레야리스의 거룡과 비견되어야 한다.)

범위: 아케론의 검집을 이용해 최소 수 미터, 검을 뽑을 경우 최소 행성 단위

표준 장비: 장검, 장검을 머금은 칼집, 장검 속에 담긴 블랙홀을 포함한 공허의 권능

지능: 높음. 꿈의 주인의 협박을 통해 자신이 꿈의 세계에 속해있으며, 그 꿈의 세계를 파괴할 계획을 고안해냈다.

약점: 자멸자로서 지속적으로 공허의 저주에 영향을 받아 감각이 사라져 가고 있음.

  1. "그로 인해 허수에서 직접 에너지를 획득할 수 있는 에이언즈와 에이언즈의 축복을 받은 사도들만이 허수 에너지로 가득 찬 공역을 넘어 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거래. 또 그래서 문명이 탄생한 행성들이 서로 그렇게 비슷한 거고" - 히메코
  2. 지니어스 클럽 #1 잔다르•이치•쿠와바라의 「허수의 나무」 이론에 의하면 우주는 신비로운 허수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허수는 은하계와 은하계 사이를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설령 빛이라 할지라도 이러한 에너지 격벽을 쉽사리 뚫고 지나갈 수 없었다. 이 때문에 우주 탐색은 각자의 세계와 외부를 가르는 경계에서 멈춰버리고 마는 것이었다. 여기에서 잔다르는 한 가지 생각을 떠올렸다. 만약 허수 에너지를 제대로 컨트롤할 수만 있다면 사람들은 우주마저도 장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 생각은 오랜 시간 동안 하나의 공상에 불과했다. 하지만 에이언즈의 사도가 나타나면서 이 공상은 현실이 되었다. - 은하열차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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