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본 문서는 배틀위키의 Matthew Schroeder 가 작성한 The Elder Scrolls: Cosmology & Lore 의 한글 번역본입니다.
신들의 본질
시리즈 자체의 우주론을 탐구하기 전에 엘더스크롤에 나오는 신성한 존재의 본질을 설명하는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 신들은 시간과 지속적 구조 밖에 존재하는 것으로 일관되게 기술됩니다. 이것은 시리즈 전체에 걸쳐 여러 번 언급된 기본 특성입니다. 특히 엘더스크롤3: 모로윈드에서 비벡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약해진 상태에서도 여전히 자신을 모든 시간에 걸쳐 초월적이라고 설명하고 신의 본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합니다.
- 드웨머에 대해:
- "여(余)는 드웨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모르오. 필멸의 시간 외부에 존재하는 시간을 초월한 신성한 세계에서는 그들에 대해 알 수 없소. 그리고 사실, 만약 여가 그들이 존재한다고 믿는다면, 여는 그들과 서둘러 연락을 취할 필요가 없소. 그들은 다소 정의롭게 던머 종족에게 자신의 운명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도 있소. 고의 직관에 의거하건데, 그들은 완전히 소멸하였소."
- 신이 된다는 것:
- "그것은 마치 저글링을 선보이는 요술사와 같소. 사물은 항상 움직이고 생각하지 않고도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소. 단지 많은 것들이 움직이고 있을 뿐이오. 그리고 가끔, 요술사들처럼 무언가를 떨어뜨리게 된다오. 여는 그 움직임에 뒤쳐지는 것이 두렵소. 할 일은 너무 많은데 시간은 부족하오. 여는 감각을 잃어가고 있소. 아마 여가 늙어가고 있다는 뜻일거요."
- "그건 마치 깨어있음과 동시에 잠든 것과 같소. 깨어나면 여는 이 곳에서 그대와 함께 이야기하며 생각하고 있소. 잠들면 여는 매우, 매우 바쁘오. 아마 다른 신들, 완전한 불멸자들에게는 단지 잠든 것과 비슷할거요. 시간에서 벗어나서 말이오. 그러나 여는 시간을 벗어나 존재함과 동시에 시간 안에 존재하오."
- "역시 죽지 않는다는 것은 좋은 것이오. 여가 시간의 세계에서 죽는다는 것은 잠드는 것과 다를 바 없소. 여가 할 일은 일어나기로 마음을 먹은 것 뿐이오. 그러면 여는 살아나오. 여러번 오랫동안 기다린 후 깨어나보려고도 했소. 그런데 아무리 오래 기다렸다고 느껴졌던 간에 시간은 전혀 흐르지 않았소. 이것이 바로 신의 세계라오. 시간으로부터 벗어난 세계이자 모든 일이 동시에 일어나는 세계라오."
사실, 비벡은 플레이어와 대화하는 동안 플레이어를 시간 밖으로 데려갑니다.
- business:
- "Not very sensible. But very good. I was hoping for someone who would have no hesitations about making such an oath. You will now have a brief, momentary sensation of time passing. Don't be alarmed. You are being taken out of time in order to avoid the unpleasant experience of learning how to use Wraithguard. It will be over before..."
- [There is a brief sensation of motion in total darkness, floating, but without a sense of weight or direction.]
하위 데이드라조차 본성상 더 높은 차원의 존재이며, 아주라는 용의 우리(시간의 흐름)에 얽매이지 않는 '에버 나우'의 생물로 묘사되며 영원한 존재로서 시간 외부에 존재합니다.
- You think that, because you perceive a superficial resemblance between the outward appearance of the Nightmare Courser and the Hell Hound, that they must share a 'relationship.' Ever the mortal mind defends itself against the reality of what it cannot comprehend by the pathetic imposition of familiar patterns on entities of inconvenient hyperagonal morphology. Bah. Reflect on the fact that you have failed to understand a single word of my explanation, and burden me with no more such questions”
- - Lyranth the Foolkiller
- Nigedo: "Lattice-bound creature of the Ever Now, experience for yourself the inexorable progress of the Wheel, know the drumming torment of Time giving way to Time and share in the despair of souls trapped within the Dragon's Boned Cage."
- - The Trial of Vivec
또한 엘더스크롤의 신들이 가진 중요한 특징으로는 신들이 각자 다스리는 무한한 크기의 영역과 신적 존재 그 자체를 완전히 구별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의 영역은 신적 존재 자신의 완전한 통제를 받는 마음과 본성의 확장입니다.
- Lord Fa-Nuit-Hen says, “To answer your questions, Spellwright, I shall go from the specific to the general! In common with the greater Princes, my realm of Maelstrom and myself are indistinguishable—my pocket reality is a projection of my mind, nature, and will. Indeed, reality as personal manifestation is the norm in all the highly-organized realms I have visited. Exceptional realms deviate from this norm in several ways. There are physical realms, such as Infernace, home of the flame atronachs, that exist as collective extensions of their numerous, less-powerful inhabitants. In my experience, such 'collective realms' tend to be rather mundane and uninteresting, lacking the distinctive qualities of the more personal Oblivion planes. There are regions of incomplete and half-finished demi-planes, the so-called 'inchoate realms,' that were for some reason abandoned by their projectors—dangerous places for even powerful Daedra to visit, as it's easy to become discorporated in a Roamver ambush, or by getting caught up in a realm-rip. Then there are what we call the 'sundered realms,' pocket realities that were shattered by interplanar war or Princely expungement. To answer your final question, I know of no organized Oblivion realms created or maintained by other than individual or collective will. But I haven't seen everything in Oblivion. Who could?
- Haskill: "You also have the ability to affect the weather in your Realm. As it is an extension of yourself, it will often have an effect on you, as well. You also have the benefit of Sheogorath's Protection. Cast this upon yourself, and if your life is threatened, you will be returned to your castle. Many of these abilities, Lord, are rooted in the magicks of the Isles. Should you choose to leave this Realm, they will not likely function."
- - Shivering Isles
- "Now when the Daedra Lords heard Shezarr, they mocked him, and the other Aedra. 'Cut parts of ourselves off? And lose them? Forever? That's stupid! You'll be sorry! We are far smarter than you, for we will create a new world out of ourselves, but we will not cut it off, or let it mock us, but we will make this world within ourselves, forever ours, and under our complete control.”
- "So the Daedra Lords created the Daedric Realms, and all the ranks of Lesser Daedra, great and small. And, for the most part, the Daedra Lords were well pleased with this arrangement, for they always had worshippers and servants and playthings close to hand."
- - Shezzar’s Song
또한 오블리비언 영역은 영역을 지배하는 데이드라 군주가 원한다면 3차원 이상의 더 높은 차원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아래 인용문에는 파-누잇-한이 데이드라가 어떻게 영원하고 불변한 존재인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 Lord Fa-Nuit-Hen says, “Again I interrupt! The mighty Fa-Nuit-Hen, a servant of Hermaeus Mora? By no means! I am a scion of Boethiah, a sovereign demiprince, and I serve no will but my own! As for time, cause, and consequence, let's just say that the laws of the Dragon God do not apply to Oblivion. Oh, it's useful to adopt the trappings of duration when dealing with mortals, so you'll find Maelstrom quite familiar in that regard. We know how lost you feel away from the hand of Akatosh! Maelstrom is far easier to comprehend than Apocrypha—and much more generous in that we award victorious competitors with fabulous prizes!"
https://www.elderscrollsonline.com/en-gb/news/post/25505
- “Lord Fa-Nuit-Hen says, “Ah! The 'Weir Gate' leads, or will lead, to the Slipstream Realm where you mortals have or will establish your Battlespire Academy. Regarding the 'Slipstream' designation: mortals, of course, can only perceive Oblivion and the astronomical regions of the Mundus in terms of their own frames of reference. They 'see' only what they can comprehend, and often that isn't much. Furthermore, what they do comprehend often seems to drive them insane, though the rate of mental deterioration varies with individuals. Twice upon a time, the Imperial Mananauts regularly ventured beyond Nirn, and in doing so learned that the mortal mind is best acclimated to other realities by gentle degrees.
- This is one of the reasons why Maelstrom seems to resemble aspects of your world—I wished it to be mortal-friendly, or at least friendly enough for mortals to experience my arenas without distorting their mentalities! Anyway, the Mananauts will learn that it's best to train for Oblivion in a transition zone, a place where differing truths can co-exist without conceptual abrasion. At certain points, transliminal forces balance in standing waves, and these regions are designated 'Slipstream Realms.' We haven't actually been to Battlespire yet, have we, my Tutor? Would you please remember forward for me to tell the Quidnunc about this 'Weir Gate'?"
데이드라 군주는 또한 하나 이상의 오블리비언 차원 (Plane of Oblivion) 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100,000개 이상의 데이드릭 렐름을 지배하는 생귄이 그 예입니다.
- "Sanguine, Prince of Hedonism, lords over no less than ten times ten thousand pleasure pockets of the Void. As revelry and drunken stupor fall under this Prince’s influence, he has been a favorite of many Emperors since the first foundation. Records even indicate that he resided in White-Gold Tower during the reign of Reman Cyrodiil and helped in the somewhat dubious draftsmanship of the Crendali Festivals, whose vulgarities did little to help Imperial expansion into Alinor and the other Summersets."
- -Imperial Census of the Daedra Lords
이제 우주론에 대해 알아볼까요?
기본 우주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kyrim&no=94114
- 행성들은 무엇인가요?
- 행성들은 신들이자 신들의 차원(Plane)이며, 그 둘은 사실 같은 것입니다. 행성들이 구 형태의 천공의 물체로 나타나는 것은 필멸자들의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해 초래된 시각적 현상입니다. 각각의 행성(차원)들은 무한한 크기에 무한한 질량을 가지고 있으나 이는 오블리비언의 공허에 둘러쌓여있기 때문에 필멸자들의 눈에는 이것이 우주에 떠다니는 거품처럼 인식되는 것입니다. 행성들은 마법적이며 불가능한 존재들입니다. 여덟 개의 행성은 에잇 디바인에 대응됩니다. 이들은 모두 드워프 천구의에 필멸의 행성인 넌과 함께 표현되어 있습니다.
- 넌은 무엇인가요?
- 넌은 (엘노페이어로 '투기장(Arena)'이라는 뜻) 신 행성(god planet)들로부터 만들어진 물질과 마법의 유한한 공이며, 로칸이 다른 신들이 필멸 차원(Plane)을 만들도록 기만/설득/강요해 시간의 시작 당시에 만들어졌습니다. 넌은 필멸 차원(Plane)이자 필멸 행성이며, 이는 동일한 것입니다. 넌의 형성은 우주적 균형이 틀어지게 만들었고, 그로 인하여 이제 모든 영혼들 (특히나 에이드라-데이드라/신들-악마들은) 넌에 (특히나 넌의 빛나는 심장인, 탐리엘에) 귀속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달은 무엇인가요?
- 한 무한한 크기의 무한한 질량이 다른 것들보다 더 작아질 수 있을 때 나타나는 조그만 행성들입니다. 행성들은 궤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최소한 달의 궤도는 나타나는 걸로 필멸자들에게 인지되고 있습니다. 달들은 여러 문화권에서 신 행성들의 부수적인 영혼이나 하급 신, 외래 신 등으로 다양하게 바라봅니다. 넌의 달들은 매서와 세쿤다입니다. 달들은 드워프 천구의에는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
- 매서와 세쿤다는 무엇인가요?
- 매서와 세쿤다는 (엘노페이어로는 '존'과 '조드') 넌의 달들이며 필멸 세계의 부수적인 영혼들입니다. 그들은 일시적이며 필멸성의 한계에 얽매여있다는 점에서 필멸 세계와 유사합니다. 사실, 달들은 이미 오래전에 죽어버린 상태입니다. 한때 이 달들은 순백색의 특징없는 행성들이었으나 현재는 그들의 '피부'는 썩고 시들어가고 있습니다. 필멸자들은 이를 완전히 부식된 '지표면'들로 덧대어진 구체로 인식합니다. 달들이 회전할때, 이들은 조각달이나 우둘투둘한 초승달로 보이게 됩니다. 이는 그림자에 의해서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달의 어두운 부분을 통해서도 별들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우주 공간은 무엇인가요?
- 우주 공간이란 필멸 세계를 둘러싸고 있는 검고 비어있는 오블리비언에 대한 해석입니다. 우주 공간은 무한하지만, 오블리비언 역시 에이테리우스에 둘러쌓여있다는 점에서 마치 행성처럼 작동합니다. 여러분들은 별들을 통해 에이테리우스를 볼 수 있습니다.
- 별들은 무엇인가요?
- 별들은 마법의 차원인 에이테리우스로 향하는 가교입니다. 그들은 마치 우주의 안쪽 표면에 난 구멍처럼 보입니다. 그들은 구체의 안쪽에 있기 때문에, 모든 별들은 넌으로부터 등거리에 있습니다. 큰 별들은 그러므로 필멸 세계와 가까운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그저 오블리비언에 난 좀 더 큰 구멍일 뿐입니다. 오블리비언의 가장 큰 구멍은 태양, 매그너스 입니다.
- 그럼 별똥별은 무엇인가요?
- 별똥별은 부정확한 명청입니다. 이들은 오블리비언이나 에이테리우스로부터 떨어져나오는 물질과 마법의 조각이며, 종종 우주를 가로지르며 이동합니다. 거대한 별똥별은 독립적인 궤도에 놓인 실제 행성들이며 방랑 차원의 반 다르(Baan Dar the Rogue Plane)가 그 예입니다.
- 별자리는 무엇인가요?
- 별자리는 별들의 집합입니다. 각각의 별들이 마법으로 향하는 가교인만큼, 별자리는 아주 강력한 현상이며 숭배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열세개의 별자리가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이 중 아홉개는 완전히 별들로만 이루어집니다. 또다른 세개의 별자리는 지배 행성(Dominion Planet)들에 의해 통제되어 수호자 별자리로 불리웁니다. 각각의 지배 행성들은 아카토쉬 (전사 자리의 눈), 줄리아노스 (마법사 자리의 눈), 그리고 아케이 (도적 자리의 눈) 입니다. 마지막 하나는 비행성(unstar)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뱀 자리로 불리웁니다.
- 태양은 무엇인가요?
- 매그너스는 태양이며, 오블리비언의 가장 큰 구멍이고, 마법으로 향하는 입구입니다. 매그너스는 필멸 세계의 형성 당시 존재했으며, 사실, 필멸 세계의 설계자였습니다. (로칸은 이것의 지지자이며 영감을 준 이였습니다) 선사시대의 (ME2500년 이전) 넌은 마법적인 장소였고, 최초의 필멸자들에게 있어 고도로 불안정한 곳이었습니다. 매그너스는 (혹자는 이를 싫증이 나서라고 보며) 직후 떠났고, 오블리비언은 빈자리를 공허로 채워넣었습니다. 그의 탈출은 쉽지 않았으며, 매그너스의 해진 조각들은 창공속에 별들로 남게 되었습니다.
- 하늘은 무엇인가요?
- 하늘은 필멸자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일어나는 또다른 시각적 현상이며, 특히나 밤하늘이 그러합니다. 하늘은 행성들처럼 불가능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는 본질적으로, 여러분들이 하늘을 본다는 것은 '여러분이 물질의 세계의 바깥을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밤이 되면 넌은 오블리비언에 의해 둘러쌓이게 됩니다. 낮의 하늘은 태양 매그너스의 다색의 원소 망토입니다. 이것의 색깔은 각 원소의 영향력들이 늘거나 줄어들면서 변화합니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낮 하늘을 바라보면 그들은 에이테리우스의 의복을 들여다보는 것이며, 마법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 어떻게 우주가 창조되었나요?
- 넌의 거주자들이 우주로 해석하는 영혼의 영역들의 현상들은 여명의 시대에 생성되게 되었습니다. 우주는 마법과 신화적 인물들에 의해서 형성되었고, 그 과정은 여기에 언급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방법을 통해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화들은 다른 경로로 확인해볼 수 있을겁니다.
- - 템플 제로 소사이어티, 우주론
엘더스크롤 세계관 내 조직인 템플 제로 소사이어티에서 유래한 게임 외 텍스트입니다. 기본적으로 세계관의 피상적 우주론에 대한 공식 설명으로, 기본적인 내용을 설명합니다. 피상적인 우주론을 시각적으로 요약한 영상은 아래에 있습니다. 만들어진지 꽤 지난 영상인 만큼 이후 설명할 내용들에 비해 빠진 부분이 많으나, 전체적인 구조는 동일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aP18Meo4SM
다음 세션에서는 이 내용들을 더 자세히 해부하고 설명하겠습니다. 넌부터 시작하죠.
넌
넌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넌의 원상태인 여명의 시대에는 시간 자체가 비선형적으로 전개되고 다른 하나의 사건들이 앞서거나 이어지지 않는 형태가 없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장소였다는 점에 주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시간" 동안 모든 것이 무한하고 영원했으며, 행위와 실체가 명백한 은유로 존재하는 필멸자와 신적 존재 사이에 차이가 없었습니다. 몇몇 신들이 스스로를 희생하여 어스본이 된 후에야 선형적이고 서술적으로 기록할 수 있게 되었고, 태초의 탑(The Tower)인 아다만틴 탑의 힘으로 넌과 문두스를 안정시키는 영원한 자연 법칙으로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여명의 시대의 비선형적이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특성은 탐리엘 전체에 동일한 창조 신화의 변형이 많은 바로 그 이유라고 합니다. "용", 시간은 영원히 부서지고 불안정했으며 모든 가능성과 대답은 현실이었습니다. 본질적으로, 선형 시간이 때때로 갈라지고 수렴되는 선형 경로를 거치는 강이라면, 여명의 시대는 모든 순간이 분리되지 않고 하나로 합쳐진 웅덩이와 같았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모든 창조 신화는 유효한 것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역사의 다른 측면을 보여주는 메아리 및 반사이기 때문입니다.
- Aldmeris split during the Dawn, but as in all things then, these fractures enjoyed quasi-temporal amendments. Sometimes the Island of Start was with us, othertimes not or not of a whole, close as it was to spirit actual.
- The Jills did not have their full powers; rather, I should say, all the mundex spirits had every power at every time amendment at every ordering, which is to say none of them could ever fully express; our world was young and so were its architect gods.
- The next is known to all of us in ways, and the impossibility of the Dawn lends all of these memories credence. I speak of the Ur-Tower, Adamantine, anon Direnni, and of its creation and purpose.
- - Nu-Mantia Intercept
이제 넌 자체로 이동합시다.
일반적으로 행성, 유한한 물질덩어리라고 불리지만 이것은 넌의 본성을 전혀 나타내지 않는 잘못된 이름입니다. 넌은 앞서 우주론 텍스트에서 언급한 문두스의 다른 모든 차원(Plane)들과 마찬가지로 현실의 차원(Plane)입니다. 문두스를 다중우주(Multiverse)라고 부르는 것은 이것에 더 많은 근거를 줍니다.
- Unbeknownst to all but a few, Nirn has come unmoored from the fabric of the multiverse, as the mortal realm is drawn ever closer to Coldharbour, the twisted Oblivion realm of the Daedric Prince of domination and enslavement, Molag Bal.
- - Elder Scrolls Online
모든 시간을 동시에 인식하고 자신을 3차원 이상의 실체로 설명하는 고차원적 존재의 투영인 무명의 점술가(Augur of the Obscure)에 따르면, 넌의 바다는 3차원을 현실으로 인식하고 보는 사람들에게 더 높은 차원이며 이해할 수 없다고 합니다.
- Augur Of The Obscure: A breach near the sea! I do love the ocean. It's a shame you can only see in three dimensions. All the quasi-tones and inverse number-forms .... Actually, I take it back? your meat-brain would explode if you saw this.
- - Summerset Online
이것은 실제로 물이 넌에 있는 모든 것의 기억으로 만들어진다는 개념과, 인게임 텍스트인 메리디-눈다의 해석과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데, 이는 메리디아의 영역에 의해 필터링되고 조직되며, 차례로 시간과 동의어인 "용"과 함께 바다에 투영됩니다.
- "...thus does Merid-Nunda [ride? slide?] across the rainbow road from end to end, at one end stretching the dragon, at the other end compressing him...."
- - Exegesis of Merid-Nunda
그 점을 염두에 두고, 기억은 본질적으로 시간의 흐름에 대한 존재의 인식이기 때문에 바다 자체가 넌의 차원에서 시간 그 자체라는 것을 해독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이 섹션의 앞부분에서 본 것처럼 선형 경로를 가로지르는 물의 흐름인 강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시간이 불안정하고 비선형적이었으며 모든 의도와 목적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 기간이었던 여명의 시대 당시 넌이 바다가 없었다는 사실에 의해 더욱 뒷받침됩니다. 엘노페이 이프리가 아우리엘에 의해 창조된 시간의 개념을 "해석" 하고 펼쳐지는 가능성을 가진 선형 내러티브 내에서 확립하기 전에 말입니다.
- What stories can you tell me about the skies?
- The sky mirrors the sea, and the sea also reflects its mirror. Day, night, and the places between are the realm of the sky, as Y'ffre interpreted the time-law Anui-el established within Nirn. Thus, the sky bridges time and nature, and measures both.
- What does that mean?
- Within each half of the sphere of reflection lies half of the potentialities of Nirn's way in any given moment. Each instant is a sea-state or a sky-state. Each individual sees one or its other as weal or woe, and each moment can be turned on its side.
- What does turning a moment on its side achieve?
- Each moment so turned becomes an island in your path. For example, the Dwemer, united, had their way in Dwemeris. But one clan - Rourken, the wayward clan - struck anchor and sailed across the sky. Why do this? Mired in a sea, they sought the sky.
- - Dialogue with Spinner Girnalin in Elder Scrolls Online.
이것은 이프리가 세계를 안정시키기 전에 땅이 모양도 형태도 없었다는 것을 말하는 수액의 우화를 통해 더욱 확신할 수 있습니다.
- Once, there was nothing but formlessness. The land held no shape, the trees did not harden into timber and bark, and the Elves themselves shifted from form to form. This formlessness was called the Ooze.
- But Y'ffre took the Ooze and ordered it. First, she told of the Green, the forest and all the plant life in it. She gave the Green the power to shape itself as it willed, for it was her first tale.
- -The Ooze: A Fable
자, 왜 이 모든 것이 당신이 묻는 로어와 일치합니까? 그것은 넌의 대륙이 시간의 다른 지점이라는 사실과 파도메이의 바다를 항해함으로써 실제로 시간 자체를 여행하여 타임라인의 다른 지점에 도달한다는 사실을 뒷받침하기 때문입니다.
- Tamriel is the present. It is literally the center of time.
- Akavir is the East and it is in the future.
- Yokuda is to the West and is in the past.
- Traveling from west to east means more than taking time to sail, it means sailing across time.
- Atmora to the North is frozen in time. As such, it didn't really exist at all.
- Aldmeris to the South is outside of time. As such, it didn't really exist at all.
- The moons? Now they're really weird when it comes to time.
- It's linear. It follows a line.
- The Line, if you get me.
- - Michael Kirkbride
요쿠다가 과거에 있다는 사실과 앞서 언급한 달의 선을 가이드로 사용하여 바다에서 항해할때 시간을 여행한다는 사실에 대한 언급:
- At twilight on the 12th day out of Jabbur, Coyle, long-learned in the navigations, took sighting of the non-constellation of Sep and abruptly Cyrus changed course to the north. The old hands explained to the new that they had crossed the Line that day and it was now safe to bear up for Old Yokuda.
- - Lord Vivec's Sword-Meeting With Cyrus the Restless
마이클 커크브라이드는 또한 이것을 두 번째로 언급하면서 아카비르의 거주자들에게 엘더스크롤 온라인 상에서 발생한 모든 이벤트는 이미 발생했으며, 몰라그 발이 시작하는 플레인멜드는 이미 과거에 발생한 일이라 설명했습니다.
- The attack on Tamriel's past is just that to Akavir: in the past.
- Even at the time of ESO, Akaviri scribes have already written down how it all played out.
- - Michael Kirkbride
또한 3차원 이상을 가진 넌에 대한 더 많은 언급이 있습니다.
- Augur of the Obscure: "There's a breach here, mate. I'm seeing a bridge … or maybe a flat sideways tower people can walk on? I guess they're kind of the same thing. Only having three dimensions does make things simpler."
그리고 넌의 진정한 확장은 필멸자의 시야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사실, 엘더스크롤 온라인: 서머셋 아일즈에서는 넌이 본질적으로 완전히 애니미틱(Animistic)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무명의 점술가가 언급했듯이, 모든 것은 영혼과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산과 바위, 눈사람과 같은 것들까지도요.
- Augur of the Obscure: "Definitely a breach nearby. And ooh, it's a rowdy one! This place is tense, eh? Might have something to do with the mountains strangling each other. Who's to say?"
- Augur of the Obscure: "Snow! Can we make a snow-thing? Snow-person? Whatever? You know, if you make it right, it develops a sad little soul! 'Course it melts later. Bit of a shame, that. But we can name it and everything!"
- Augur of the Obscure: "More ruins. Hmm. You know, every stone tells a story. I mean that literally, by the way. That wall over there won't shut up about how much it hates rain. Let's find this breach and get out of here, eh?"
- Vestige: Those are just titles, though. Do you have a real name?
- Augur of the Obscure: Of course I do. Everything has a name. Names give a thing its shape. Birds, snowflakes, tea kettles ... you get the idea. I'd tell you mine, but you'd need about six more tongues and a pair of cymbals to pronounce it correctly, so let's not bother."
따라서 넌은 현실의 차원(Plane), 그리고 타임라인입니다.
또한 문두스의 다중 우주에는 넌과 함께 존재하는 다수의 평행 세계와 대체 현실이 포함되어 있으며, 때로는 "인접 장소(The Adjacent Place)"라고도 합니다. 리그(Lyg)는 그러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 Do not go to the realm of apology for absolution. Beyond articulation, there is no fault. The Adjacent Place, where the Grabbers live, is the illusion of the vocal or the middle realms of thought, by which I mean the constructed.
- - The 36 Lessons of Vivec
- Ha-Note moved sideways into the Adjacent Place, growing and unbeknownst. Above the vocal, it trembled with new emotions, immortal ones, absorbing more than the thirty known to exist in the middle world. When Ha-Note became gravely homesick, the Grabbers took it.
- - The 36 Lessons of Vivec
- Lyg is a backwards coffee stain of Tamriel, I already told you that. One time Nirn got folded up, folded space-style ala Dune Spice Navigators. Lyg is the result.
- - Michael Kirkbride
- Lyg: it's one of the Adjacent Places. It's still there. I wouldn't call it a different kalpa so much as a parallel version of Tamriel.
- - Michael Kirkbride
- Vestige: Why are you stuck in a crystal skull?
- Augur of the Obscure: I'm not in the skull. I am the skull—at least here on Nirn. Over in the Adjacent Place, I'm shaped like a throw-pillow. Imagine that! You look confused. It's just a trick of the light, mate. The skull's what you might call a manifestation.
엘더스크롤 세계관의 그림자는 단순히 빛의 부재가 아니라 다른 세계의 반사, 기록, 과거와 미래에 전반에 걸친 개별적인 존재와 가능성의 그림자로, 서로 다른 힘에 의해 갈등 속에서 창조됩니다. 또한 텍스트는 가능한 모든 세계가 세계가 실제임을 어떻게 언급하는지, 그리고 강력한 섀도우 마스터가 큰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모든 대체 버전과 동시에 자신을 병합할 수 있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First Scroll of Shadow
- "... chosen to explore this relation of world to shadow, Azra was the first to realize that shadows were not a mere absence of light but a reflection of possible worlds created by forces in conflict. A light strikes a rock, and the shadow is a record of their clash, past, present and future.
- Other conflicting forces produced less obvious shadows, fire and water, wind and rock, or nations at war.
- "With skill and patience, the shadows of all could be read, and patterns teased out, emphasized or eradicated.
- Manipulating a shadow could, through contagion, manipulate the object or force which cast it."
- Second Scroll of Shadow
- "... Azra attempted what had never been done before, manipulating his own shadow to such an extent that he instantiated and melded all possible Azras at the same time, crossing over from this singular existence to all the existences in shadow.
- Ignorant Redguard soldiers, fearing the power of Azra should he succeed, trapped and confronted Azra.
- The battle did not go well for the wizard.
- The hole blasted when he lost control of his magics can still be seen at the village that bears his name, Azra's Crossing.
- The science of shadow lost a great man that day, although others, such as Pergan Asuul, strive to take his place."
드래곤 브레이크는 동시에 일어나는 선형 시간이 동시에 불생하는 여러 작은 사건 조각들로 분할되어 다시 겹치고 병합될 때 생성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엘더스크롤2: 대거폴의 서부 왜곡 사건 당시 플레이어가 도달할 수 있는 여러 개의 결말을 모두 정사로 편입하기 위해 발생했습니다. 탐리엘 역사학자들의 연구를 악몽으로 만듭니다.
- 카짓이 드래곤 브레이크때 무엇을 했는지 궁금하단 말이냐? 르'레이트는 말해줄테니 적어두라. '천년하고도 팔년간', 들어봤겠지. 너는 아마도 시로딜-노드 들이 스스로 알아냈을 거라 생각할거다. 너네 인간들은 심지어 라즈힌보다 더 심한 도둑이다! 너네들이 유령과 싸우고 너네들의 아버지를 낳는동안, 자-카'제이를 지켜본 것은 메인이었다.
- - 드래곤 브레이크때 어디에 있었나요?
문두스와 오블리비언
넌과 그 평행세계는 문두스에 포함되어 있으며, 위에서 설명한 대로 다중우주임을 명시적으로 설명합니다. 문두스는 넌보다 더 큰 무한대인 아카토쉬, 아케이와 같은 중요한 신들의 차원인 8개의 에이드릭 천체뿐만 아니라 작은 신의 차원인 두개의 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두스는 오블리비언, 즉 데이드라가 본질적으로 파도메익 영혼인 것처럼 자체적으로 모든 가능성을 포함한 무한한 크기의 영역을 포함하는 무한한 공허에 포함됩니다.
- 경외로운 리랜쓰시여 의문이 있습니다만 저는 몇몇 레서 데이드라 사이의 관계가 여기서 논해지는 계급의 주제보다 더 관심이 갑니다. 이게 각하의 흥미를 끌 수 있을 질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모두 데이드로쓰라는 사나운 파충류를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듣기론 이른바 "파이어 데몬(Fire daemon)"이라고 불리는 아직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비슷한 레서 데이드라도 있다고 합니다. 모습은 육체적으로 데이드로쓰와 닮았지만 보다 더 지적으로 보입니다. 저도 그 무시무시한 "하운터 오브 클리프스(Haunter of the Cliffs)"와 마주치게 되었을 때 한번 비슷한 존재를 본 경험이 있습니다. "가설 배반(A Hypothetical Treachey)"이라는 문서를 읽을 때도 이와 유사한 의심이 들더군요. 여기서 나오는 추잡한 베인킨(Banekin)과 "호문쿨리(Homunculi)"도 같은 크리쳐인건 아닐까요? 그리고 메이룬스 데이건이 만들었다고들 하는 다이어 나이트메어 커서(the dire Nightmare Courser)와 그 전설적인 불뿜는 헬하운드(Hell Hound) 사이에도 관계가 있습니까?
- 각하의 은총으로 이런 크리쳐들 간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알게 되면 좋겠습니다. 이들은 확실히 오블리비언 차원 사이의 공통된 기원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 샨케-나아르 라이트쏜
- 풀킬러 클랜의 리랜쓰가 말하길, "필멸자여 네놈의 오류는 네놈의 말 그대로 반박이 된다. '오블리비언 차원 사이의 공통된 기원을 공유'한다고? 오블리비언 차원들 사이에는 '공통'된 것 따위는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블리비언 차원은 정의 그대로 변화와 변동이며, 모든 가능성이 발현되고 모든 이해와 오해를 검증하는 곳이다. 너는 오직 차이점만이 존재하는 곳에서 공통점을 쫓고 있으며 혼돈을 억지로 분류하고 싶어하는구나. 너는 그래, 나이트메어 커서와 헬 하운드의 겉으로 드러난 모습이 피상적으로 닮았다고 인식하여 둘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필멸자들의 정신은 너희들의 차원을 넘는 고차원적 외형(hypergonal morphology)의 존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불편하게 여긴다. 그래서 그런 존재의 모습에 자신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익숙한 형상을 한심하게 덧씌움으로써 이해할 수 없는 현실에 대항하여 스스로의 마음을 지키는 것이다.
- "Ah, I see my memospore transmission was a success. You understand why I choose not to appear before a being such as yourself in the flesh. I'm no fool, as was I assume the one who earned you your title. To the questions, then.
- Firstly, just how common is it for one of the Kyn to receive a field promotion, as it were? I understand your people operate off a strict military hierarchy, and that constant wars are being fought in Oblivion. This must surely mean that rapid promotions and demotions occur, presumably when a commanding officer is temporarily separated from his body through shameful defeat. Can you enlighten me on that, fearful warrior?
- One other thing - your rowdy "cousins" the Xivilai. What are your opinions on them? I've heard they're physically imposing, but are difficult to train as soldiers, and only operate as mercenaries and Auxiliaries of the Princes they serve. Is there any truth to that? Also, who would win in a fight between you and a Xivilai, if you don't mind me asking? I can't resist that question, especially since I'm in a different dimension from yourself currently."
- - Legate Cyclenophus of the Bretonic Imperial Restoration Society
- Lyranth the Foolkiller says, “Though you are a lowly worm, I shall answer both your questions, in hopes that it will infuriate Eis Vuur Warden, so that he will seek you out 'in the flesh' to enact revenge for my blatant favoritism. (It is, after all, what I would do.) Regarding promotions and demotions: a rigid hierarchy such as we Dremora glory in def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ranks, but does not dictate what rank an individual must fill. (Except, of course, when it does, but explaining further exceeds the scope of my willingness to answer.) In the service of a great and warlike Master, discorporation of individuals is frequent, but the hierarchy must persist! In such cases change of rank is necessary, that the web of command be maintained.
- “Ah, the Xivilai. Are there any Daedra, in all the infinite worlds of Oblivion, more pompous and filled with unwarranted conceit than those impertinent and unruly louts? It is true that their combination of brute strength and low cunning makes them effective agents in certain rare situations, but for most purposes they are sadly unreliable. As you may be aware, our Master's personal guard, the Xivkyn, are the result of experiments with vestigial hybridization in the Vile Laboratory. At first blush they seem acceptable allies, but before we Dremora can fully trust them, we need to see an archaeon or two pass to give us some track record."
오블리비언 영역들의 크기가 무한하다는 것도 시리즈 전반에 걸쳐 나타납니다.
헤르메우스 모라의 영역인 아포크리파는 여러 번 무한하다고 명시됩니다.
- ’’’Morian Zenas described to me an endless library, shelves stretching on in every direction, stacks on top of stacks’’’. Pages floated on a mystical wind that he could not feel. Every book had a black cover with no title. He could see no one, but felt the presence of ghosts moving through the stacks, rifling through books, ever searching.
- ‘’’It was Apocrypha. The home of Hermaeus-Mora, where all forbidden knowledge can be found’’’. I felt a shudder in my mind, but I could not tell if it was my master's or mine.
- - The Doors of Oblivion
- ’’’The infinite archives of Hermaeus Mora are the ultimate treasure. Its innumerable shelves and countless books carry the weight of all knowledge’’’. Therein, the diligent reader can find all that was, all that is, and all that will be.
- Followers of the Divines, content in their dark cloisters of ignorance, preach hatred of the Golden Eye. Daedra, they call him: unclean, monstrous, wicked.
- We have seen the truth. Knowledge is only as wicked as the one who wields it. Forsaking learning in fear of its misuse is the ultimate sin. It is an unforgivable folly. As a result, mortals have suffered countless centuries of loss.
- In Apocrypha, the Golden Eye weeps cold tears at this plague of ignorance. ‘’’Those who walk his halls are truly blessed. Even as their flesh falls away, they are permitted to browse the infinite tomes and scrolls, privy to all mysteries that have ever and will ever exist’’’. It is the most blessed of fates.
- We give you praise, Hermaeus Mora. We seek enlightenment, illumination, and a place at your side.
오블리비언의 다양한 영역은 공식 소설인 나락의 도시에서도 무한한 크기로 설명됩니다.
- "모두 바짝 붙어!" 설이 소리를 질렀다. 그가 한 발짝 뒤로 물러서는 것을 본 순간, 또 다시 형연할 수 없는 고통이 찾아들었다. 이번에는 칠흑 같은 어둠이 깔린 그리 적막하지 않은 곳으로 떨어졌다. 그도 그럴 것이 사방에서 무엇인가 시끄럽게 지저귀고 있었고 수백 개의 발이 잰걸음 치는 소리가 났기 때문이었다.
- 삽시간에 그곳은 오색찬란한 유리로 빛나는 무한한 크기의 궁이 되었다.
- 이윽고 불타는 하늘과 꽁꽁 얼어붙은 평원이 되었다.
- 이제는 검붉은 강물이 흐르고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땅이 펼쳐졌다.
- 그러고는 난생처음 보는 깊디깊은 숲이 되었다.
- 또 다른 곳으로 변할까 숨을 죽인 채 버티고 선 순간, 갑자기 설의 입에서 욕지거리가 튀어나왔다.
- "뭡니까? 여긴 아직 오블리비언 안인가요?"
- "그래." 설이 잔뜩 짜증 섞인 목소리로 답했다.
아주라의 별은 그 안에 현실 전체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동시에 무한한 것으로 묘사됩니다. 아주라의 별은 데이드릭 프린스 아주라의 영역이 아닌 단지 아티팩트에 불과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데이드라들의 영역이 어느 정도의 규모일지 간접적으로 유추할 수 잇는 근거이기도 합니다.
- "I have cleansed Azura's Star, the infinite Soul Gem. It is mine to do with as I see fit."
- - Dovahkiin's Journal
넌으로 소환된 드레모라는 오블리비언을 많은 무한을 포함하는 끝없는 검은 공허로 명시적으로 설명합니다.
- 나는 어둠의 닻의 사슬 뒤에 숨어서 다가오는 영혼의 노예들을 놀래키고 넘어뜨려 "상대도 안 되는군(No match at all)"이라고 놀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뿔끝부터 발끝까지 이상한 간질거림이 느껴졌다. 머리가 어지럽고 주위가 빙빙 돌다가, 푸르게 빛나는 웅덩이로 떨어지고 갑자기 끝없는 심연 속으로 던져지는 기분이었다.
- 나는 놀라지 않았다. 끝없는 심연 속으로 던져지는 일은 다들 한번쯤 겪는 일이잖아? 적어도 목적지에서 물질화되어 공기를 맛보며 첫 불안을 느끼기 전까지는 그랬다. "나약한... 냄새가 나는군(I smell … weakness)." 나는 중얼거렸다. 더할 나위 없이 맞는 말이었다. 나를 소환한 자가 "아, 이 놈은 튼실해 보이는구만." 하는 목소리를 듣고 나서 내 상황의 공포스러움이 느껴졌다. 나는 필멸자에 의해... 시키는 일을 하라고 소환된 것이었다.
- 경악한 내가 누가 감히 무한을 넘어 나를 넌까지 소환했는지 보려고 몸을 돌리자, 서머셋의 키 큰 엘프가 있었다. 아, 이런 녀석이군. 알트머 영혼의 노예들을 기쁜 마음으로 괴롭힌 적들이 있었는데, 한낱 필멸자 따위에겐 전혀 어울리지 않는 거만함을 두른 놈들이었다. 이 놈은 나를 슬쩍 재어보듯 보더니, 등을 돌리고서 "따라와서 싸워라. 벌레 교단 놈들을 죽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 - 나는 필멸자에게 소환당했다
그러나 이러한 진술은 인상적이기는 하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으며, 실제 오블리비언의 규모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사실, 오블리비언의 공허는 무한 차원을 가지는 것으로 설명합니다.
- 탐리엘 너머에는 교활하고 경계하는 자들이 잊혀진 주문을 배우러 갈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아라. 나는 오블리비언의 플레인들에 대해 말한다. 무한한 차원의 바다는 끝없는 일련의 섬들을 포함하고 있다. 어떤 것들은 강력한 데이드릭 프린스들에 의해 통제된다; 다른 것들은 하나의 작은 데이드라 로드나 다른 것과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 섬들에는 시간의 바깥에서 비밀을 가진 생물들이 살고 있다. 몇몇은 자신의 의지로 존재하지만, 다른 이들은 흉악하거나 상상된 죄로 인해 사라졌다.
- - 루란타릴의 쪽지
위 진술은 오블리비언 자체의 특성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기 때문에 분명 공간적, 수학적 차원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문에서 말하는 영역적 차원인 오블리비언 차원(Plane)을 섬으로 비유하는 사실도 있으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오블리비언이 고차원으로 확장되는 다른 예도 있습니다. 인게임내 서적인 Liminal Bridges 에서는 무한소-시간 (Infinitesimally-small amount of time) 이상 지속되는 문두스와 오블리비언. 두 영역 사이를 이동하기 위해서는 초대각선 (Hyperagonal) 매체가 필요하다고 나옵니다.
- Transliminal passage of quickened objects or entities without the persistent agency of hyperagonal media is not possible, and even if possible, would result in instantaneous retromission of the transported referents. Only a transpontine circumpenetration of the limen will result in transits of greater than infinitesimal duration.
- Therefore, since both the morpholiths and the daedric sigils required for hyperagonal media cannot be obtained without traffic and commerce with Daedra Lords, it is necessary that a transliminal mechanic cultivate a working knowledge of conjuration -- though purpose-built enchantments may be substituted if the mechanic has sufficient invocatory skill. Traffic and commerce with Daedra Lords is an esoteric but well-established practice, and lies outside the compass of this treatise.
- - Liminal Bridges
무명의 점술가는 또한 대화에서 더 높은 각도에 대해 언급합니다. 또한 무명의 점술가는 고차원적 공간을 인식하는 것에 대해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더 높은 각도가 더 높은 차원을 의미한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 Vestige: Did you enjoy our travels?
- Augur of the Obscure: "Did I? Does an oblate cogni-form have infinite angles? Please don't hurt yourself. The answer is yes. It was great. The sights, the smells, the incessant jangle of all your gear on my face. Dream come true, mate!"
- Augur of the Obscure: "I've got to admit, I'm a little thrown off by the aesthetic, mate. No un-paintings, less than a thousand angles, hardly any transliminal spheroids…. I don't know. I'd give it a soft "adequate."
데이드라의 영역으로 여행하는 것은 한 번에 모든 방향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설명됩니다.
- 데이드라의 현실로 여행하는 느낌은 "낙하하는 느낌"이 아니라 모든 방향에서 한꺼번에 떨어지는 느낌이다. 달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연기와 재의 천장이 있었다. 숨막히는 열기가 그들을 에워싸고 공기는 유황과 뜨거운 쇠로 찌른다. 그들은 검은 용암 위에 서 있었고, 그들 앞에 불 호수가 펼쳐져 있었다.
- - 나락의 도시
타워
여명의 시대 당시, 필멸자 세계 창조 뒤에 숨겨진 로칸의 의도를 눈치챈 신들은 협약(the Convention)으로 알려진 오르비스의 시간 밖에서 열린 회의에서 로칸의 형벌에 대해 논의 하였습니다.
협약을 맺기 위해 아카토쉬의 함선은 지상에 충돌하여 그 위에 탑으로 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협약을 통해 넌의 내러티브 속에서 어스본을 정의하고 탑의 본질을 구조화하여 여명의 시대의 비선형성에서 사실상 최초의 견고하고 공격할 수 없는 현실의 반점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이 탑은 최초를 의미하는 우르-타워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아다만틴 타워라고도 불리게 됩니다.
- 많은 문화권에 의해 받아들여진 일관된 이야기에 따르면, 세계는 실재가 되었고, 신들은 문두스의 창조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를 회의하기 위하여 위대한 탑을 세웠습니다. 물리적인, 현세적인, 영적인, 그리고 마법적인 넌의 성질들이 이 협약에서 결정되었고 탑은 몇몇 신들이 에이테리우스로 사라졌음에도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 탑은 현재 하이 락과 해머펠 사이 일리악 만에 있는 발피에라 소도의 아다만틴 탑을 일컫습니다. 이토록 인간적인 구조물이 에이드라의 유일한 자취로 남아있다는 것은 아마도 우리 세계의 필연적인 필멸의 성질을 말해주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 - 제국 포켓 가이드, 제3판
- The spike of Ada-Mantia, and its Zero Stone, dictated the structure of reality in its Aurbic vicinity, defining for the Earth Bones their story or nature within the unfolding of the Dragon's (timebound) Tale. The Aldmeri or Merethic Elves were singular of purpose only so long as it took them to realize that other Towers, with their own Stones, could tell different stories, each following rules inscribed by Variorum Architects. And so the Mer self-refracted, each to their own creation, the Chimer following Red-Heart, the Bosmer burgeoning Green-Sap, the Altmer erecting Crystal-Like-Law, et alia.
- - Aurbic Enigma 4: The Elden Tree
- Auriel-that-is-Akatosh returned to Mundex Arena from his dominion planet, signaling all Aedra to convene at a static meeting that would last outside of aurbic time. His sleek and silver vessel became a spike into the changing earth and the glimmerwinds of its impact warned any spirit that entered aura with it would become recorded-- that by consent of presence their actions here would last of a period unassailable, and would be so whatever might come later to these spirits, even if they rejoined the aether or succumbed willingly or by treachery to a sithite erasure. Thus could the Aedra and their cohorts truly covene in realness.
- Our forebears saw the erection of Ada-mantia, Ur-Tower, and the Zero Stone. Let the Elders acknowledge this truth: every Tower bears its Stone. The impossipoint of the Convention was the first, though another bears the true title of First Stone.
- (…)
- The outcome of the Convention was to leave the terrestrial sphere in their excess, for its own good, but that it should last after their departure as in the semblance of the Ada-mantia. Mundus was given its second Tower, the Red, whose First Stone was the Heart of the World, "as in the image."
- Time began to last in stepped-fashion. Those spirits that remained, lesser and greater, involuntary or eventual earthbone, surrendered all definite hold on divinity.
- - Nu-Mantia Intercept
따라서 로칸의 형벌이 결정된 후, 아카토쉬는 로칸을 디바인의 중심에서 분리하고 심장을 뜯어서 탐리엘에 내던졌고, 던져진 로칸의 심장은 지상에 창륙하여 신의 존재 없이도 넌을 존재할 수 있게 해주는 신성한 불꽃을 선물한 두 번째 타워인 레드 마운틴이 되었습니다.
본질적으로, 타워는 아다-만티아의 메아리역할을 하는 형이상학적 구조물로, "스톤"(문자 그대로의의 스톤이 아님)이 힘의 원천으로 작용하며, 무언가가 해당 스톤과의 연결을 끊으면 타워가 비활성화됩니다.
- ’’’What are the Towers?’’’
- They are magical and physical echoes of the Ur-Tower, Ada-mantia. Ada-mantia was the first spike of unassailable reality in the Dawn, otherwise called the Zero Stone. The powers at Ada-mantia were able to determine through this Stone the spread of creation and their parts in it.
- The powers also created Red Tower and the First Stone. This allowed the Mundus to exist without the full presence of the divine. In this way, the powers of Ada-mantia granted the Mundus a special kind of divinity, which is called NIRN, the consequence of variable fate.
- -Nu-Mantia Intercept
타워와 그에 상응하는 스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다만틴 타워 / 아다 만티아 (제로 스톤 / 협약)
- 레드 타워 / 레드 마운틴 (로칸의 심장)
- 크리스탈 타워 (투명한 법)
- 화이트 골드 타워 (왕의 아뮬렛 / 침-엘 아다발)
- 스노우 타워 / 세계의 목 (불명, "동굴"이라고 알려짐)
- 그린 타워 / 초록 진액 (퍼챈스 도토리)
- 오리칼크 타워 (불명, "검"이라고 알려짐)
- 브라스 타워 / 걷는 놋쇠 / 누미디움 (로칸의 심장 / 만텔라)
처음에는 다른 목적으로 건설되었지만, 타워는 오블리비언의 공허가 문두스를 분해하는 것을 막는 창조의 축입니다.
- "Well, some thing that the White-Gold Tower - and some other towers around Tamriel - help, well hold the world up, or something like that. Others believe that before the Dragon broke, the tower helped protect us from invasion from Oblivion"
- "It holds up the world?"
- I'm not saying it right," he replied, realizing he couldn't actually remember the details of that tutorial. "They help keep Mundus - the World - from dissolving back into Oblivion. Or something like that. Anyway, everyone seems to agree it has power, but no one knows exactly what kind.
- The Infernal City
- It’s the tower. It’s the key. I didn’t get it until Colin remembered one of the symbols meant ‘echo’. The White-Gold Tower is an echo of the ur-tower, the first object of our reality the gods created. It’s one of the axes of creation.
- - Arese, The Infernal City
타워의 집단적 힘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에테리우스의 신화 에너지 "크레아티아"를 지속적으로 활용하여 오블리비언과 문두스 두 영역 사이에 장벽을 건설합니다. 모든 타워가 비활성화되면 문두스의 다중 우주 전체가 소멸됩니다.
- ’’’What are the Stones?’’’
- The Stones are magical and physical echoes of the Zero Stone, by which a Tower might focus its energy to mold creation. Oftentimes, the Stones borrowed surplus creation from Oblivion, grafting it to the terrestrial domain of its anointed Tower.
- It was and is difficult to bypass Oblivion to go directly to creation's source, the Aetherius. It has been done, but not without great expenditure, mundane and otherwise. However, access to Oblivion, the Void that surrounds Mundex Arena, which we might touch every night, was child's play in comparison.
- Cultivating creatia that washed into the Void from Aetherius became the rule among Stones.
- - Nu-Mantia Intercept
그 외에도 타워의 힘의 가장 기본적인 예는 모든 시간과 공간에 퍼져있는 문두스의 모든 현실과 차원에 고정된 형이상학적 구조인 "투명한 법"입니다. 소사 실은 심지어 그것을 다중우주의 모든 곳으로 통하는 출입구이자 편재의 열쇠라고 설명했습니다.
- Vestige: "We need your help to stop Nocturnal. Tell me what you were going to tell the Ritemaster."
- Sotha Sil: "A demand? Interesting.
- Then hear my words. Nocturnal stole a secret I thought well hidden. I developed a technique for utilizing life energy as a source of power. I suspect she will use that technique to amplify the Crystal Tower."
- Vestige: "What will amplifying the Crystal Tower do?"
- Sotha Sil: "The Crystal Tower exists on multiple planes of reality simultaneously and possesses capabilities we do not fully :understand. We must assume that Nocturnal's options are infinite.
- I suggest you find Valsirenn and inform her of this development."
- Vestige: "Nocturnal's no longer working with the other Daedric Princes."
- Sotha Sil: "I find it hard to believe that Nocturnal, Mephala, and Vile worked together for as long as they did. Daedric Princes :aren't known for their willingness to share.
- With the Heart, Nocturnal moves one step closer to gaining control of the tower."
- Vestige: "Why is the Heart so special?"
- Sotha Sil: "Transparent Law, the crystal at the top of the Crystal Tower, anchors its metaphysical structure to all realities. With the Heart, she can restore the crystal, utilize its capabilities, and make herself master of the tower."
- Vestige: "How can the Crystal Tower exist on multiple planes at the same time?"
- Sotha Sil: "The tower straddles every reality. Its true purpose remains lost to time, but I theorize it was created as a watchtower of sorts. A doorway to everywhere.
- It stands to reason, then, that the tower is the key to omnipresence."
- Vestige: "How does that help Nocturnal?"
- Sotha Sil: "Imagine a Daedric Prince who can exert influence throughout the multiverse at the exact same moment in time. Nocturnal could become infinite.
- If she accomplishes that, then her power would multiply accordingly. She would be... without limits."
화이트 골드 타워는 문두스의 모든 차원에 동시에 인접하고 존재하는 것으로 설명됩니다.
- "The Imperial Throne Room at the base of White-Gold Tower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metaphysical foci in all the Mundus, so much so that it can almost be said to exist adjacent to all time and space in Aedric Creation."
- - Summerset Online
에테리우스와 오르비스
에테리우스는 오블리비언과 문두스를 포함하는 시공을 초월한 순수한 매지카의 끝없는 영역입니다. 두 영역보다 훨씬 더 큰 무한대이며, 태양을 통해 넌을 씻는 모든 마법의 근원이며, 태양을 만든 마법의 신 마그누스와 문두스를 탈출한 하급 영혼인 마그나-게가 만들어낸 별은 문두스와 에테리우스 사이의 징검다리입니다.
- I want to hear a story about Aetherius.
- "Aetherius is the sea of light, the Immortal Plane, the origin of magic. Y'ffre sings not of Aetherius, but to it, weaving a song so beautiful that stars were compelled to dance and sway. They still wink and blink in memory of that song."
- How do stars relate to Aetherius?
- "They are Aetherius. Rather, the sun and stars are holes pierced in the wall of night by Magnus - and other spirits - seeking to escape Nirn."
- "These holes permit Aetherius' light to enter our world. From theirs to ours does Magicka trickle."
- How do they twinkle and move across the sky, then?
- "Well, consider this. As Oblivion is a realm composed of realms, so, too, is Aetherius a bright sea with many realms within. Each of these stars is a window into these realms, and as these realms move, so too do they move. Or close, like doors."
- What Realms do you mean?
- "Now, that is an enormous question that I cannot answer. Many souls of mortals become spirits of another sort in that place - and that is all I can say with any certainty. As difficult as it is to travel to Oblivion, it is far more to go to Aetherius."
- - Spinner Girnalin’s Dialogue
에테리우스는 또한 모든 마법의 원천이며 무한한 바다로 묘사됩니다.
- The ancient Ayleids believed that Nirn was composed of four basic elements -- earth, water, air, and light -- and of these four elements, they believed the most sublime form of light was star light. The stars are our links to the plane of Aetherius, the source of all magical power, and therefore, light from the stars is the most potent and exalted of all magical powers.
- - Magic from the Stars
- "Aetherius is a deep, dark, and endless sea. Endless, too are the secrets of magic and its myriad forms and expressions. Consider me a tutor, provided you merit my tutelage."
- - Connalenwe
이제 문두스와 오블리비언 사이를 여행하라면 초대각선 매체가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십니까? 뭐, 에테리우스에 가는 것은 오블리비언으로 가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지만, 에테리우스에 가는 것은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 것에 비하면 어린아이의 장난 수준입니다.
- The Stones are magical and physical echoes of the Zero Stone, by which a Tower might focus its energy to mold creation. Oftentimes, the Stones borrowed surplus creation from Oblivion, grafting it to the terrestrial domain of its anointed Tower.
- It was and is difficult to bypass Oblivion to go directly to creation's source, the Aetherius. It has been done, but not without great expenditure, mundane and otherwise. However, access to Oblivion, the Void that surrounds Mundex Arena, which we might touch every night, was child's play in comparison.
- - Nu-Mantia Intercept
에테리우스는 오블리비언이 문두스를 포함하고 문두스가 신-행성을 포함하는 것처럼 더 큰 무한대로 오블리비언을 포함합니다.
- 우주 공간은 무엇인가요?
- 우주 공간이란 필멸 세계를 둘러싸고 있는 검고 비어있는 오블리비언에 대한 해석입니다. 우주 공간은 무한하지만, 오블리비언 역시 에이테리우스에 둘러쌓여있다는 점에서 마치 행성처럼 작동합니다. 여러분들은 별들을 통해 에이테리우스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테리우스는 단순히 더 큰 무한대의 공간일 뿐만 아니라 문두스와 비교하여 "현실 세계"라고도 불리며 에테리우스의 안에는 문두스 뿐 만이 아닌 오블리비언도 포함되기에 오블리비언 역시 같은 관계인건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 룹트가는 순환들을 거치며 많은 아이들의 아버지가 될 수 있었기에 그는 톨 파파(Tall Papa)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는 계속해서 다른 존재들이 공허를 헤칠 수 있도록 별들을 배치하였으나 수많은 순환이 지난 뒤 도와주어야 할 영혼들이 너무나 많아지게 되었다. 그는 과거의 허물에서 나온 폐기물로 그를 도와줄 도우미를 만들었고, 이는 바로 셉, 두번째 뱀이었다. 셉은 여전히 그 속에 굶주린 배를 가지고 있었고, 이는 수많은 허물들로부터 초래된 수많은 굶주림이었다. 그는 너무나도 배가 고파 올바르게 생각할 수 없었다. 종종 셉은 그가 도와주어야할 영혼들을 잡아먹었고, 그럴때마다 톨 파파는 손을 뻗어 그 영혼을 다시 꺼내주었다. 마침내 톨 파파를 돕는 데 지친 셉은 과거의 허물들을 모아 둥그렇게 만들었고, 과거의 것으로부터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것이 새로운 세계에 닿는 법이라고 다른 영혼들을 속여 그를 돕게 만들었다. 이 방법은 기존의 것보다 더 쉬웠기 때문에 영혼들은 이 방법을 사랑하였다. 더이상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뛰어다닐 필요가 없었다. 그리하여 많은 영혼들이 이에 참여했고 이것이 좋은 생각이라 여겼다. 톨 파파는 머리를 내저었다.
- 얼마 지나지 않아 허물로 만든 공 위에 있던 영혼들이 죽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타칼의 현실 세계와는 너무 멀리 떨어져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이제 파 쇼어즈로 도약하기에는 너무나 멀리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남겨진 영혼들은 톨 파파에게 다시 그들을 데려다 달라고 간청했다. 룹트가는 단호히 거절했고 파 쇼어즈로 가기 위해서는 별들을 따르는 새로운 방법을 배워야한다고 말해주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그들의 자손들을 통해서만 살아가야하며 이것은 전례없는 방식이었다. 허나, 셉에게는 처벌이 필요했다. 그래서 톨 파파는 그 뱀을 큰 막대로 짓이겼다. 굶주림이 죽은 셉의 입을 통해 튀어나왔고, 그것이 두번째 뱀이 남긴 유일한 것이었다. 새로운 세계의 나머지가 신성을 향해 분투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받은 동안, 셉은 이제 죽은 허물 속에서 기어다니거나 하늘을 유영하는, 별들을 잡아먹으려하는 질투어린 굶주림의 공허로 남아있다.
- - 단일신화: 세계의 허물 사타칼
이제 오르비스로 가봅시다.
문두스, 오블리비언, 에테리우스를 포함하는 오르비스는 엘노페이어로 아레나(Arena, 투기장)라고 불립니다. 그러나 이 세 가지 영역이 오르비스에 포함된 유일한 영역은 아니며, 사실 에테리우스를 훨씬 넘어서는 끝없는 영역이 있음을 암시합니다.
https://www.imperial-library.info/content/eso-alinor-and-ayarene
- "The Aetherius is simply the first layer. I have seen outside the Aetherius."
http://en.uesp.net/wiki/Online:Lilatha
- Vestige: "Could I meet him?"
- Lilatha: "Someday, perhaps. The Psijic Order's isle of Artaeum is no longer here. It may return in time, but for now you'd probably have an easier time reaching Aetherius or realms beyond.
- The order values solitude, much like Sotha Sil."
또한 오르비스는 무한한 각도를 포함하는 것으로 설명되었으며 선형 시간은 그 중 첫 번째 각도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무한한 시간 차원을 의미하며 우리가 지금까지 엘더스크롤에서 보았던 고차원 및 더 높은 각도에 대한 서술 방식과 동일합니다.
- "Think now on the wheel. To all things it appertains.
- Is there anything so sacred as the wheel? Like Tamriel Final, the wheel both moves and does not move. Anuvanna'si. The axle sleeps, while the spokes make haste—round and round in reflective circles. Now, here dwells a Nameless secret, child of the Tribunal: does a thing move when it moves in circles?
- Motion lies at the heart of the Nirn Ensuing, but not all motion is Nameless. Not all movement earns His blessing.
- The Divine Metronome calls the first motion "The Motion of Lines." Line-motion is the motion of simple minds—the motion of weak wills and scholars' vanity. "Forward!" it cries! Forward to the fruits of cheap ambition. Forward to the promise of everlasting kingdoms. Forward to the mirage that the sages call "progress." These misguided pioneers venture out into their wild tomorrows, and the tomorrows after that, certain of their worth—their virtue. But what profits a man or mer to gaze deep into a single future? The aims of mortals are narrow, far too narrow! To move forward is to ignore infinite angles in favor of one. It is the act of a beast or a child. The Clockwork God spurns vanity in the guise of courage. These explorers' travels only lead them farther from Tamriel Final. Anuvanna'si.
- Seht speaks of the second motion only in whispers. "The Pendulum" or "Named Oscillation" is the tic-tock motion—the motion of entropy and false hope. None but the Clockwork God may claim its dark power. With each wide swing it shouts Lorkhan's lie. "Hail, intentions divided! Hail, cursed multitudes!" Do not stand in the Pendulum's path, ash-child. Only the Mainspring Ever-Wound may bear its weight.
- Last is the reciprocating motion. "The Sublime Piston." The lover's embrace. Like the Father of Mystery, it gives and takes in equal measure. As the bow upon the strings, it calls forth the sublime. As the carpenter's saw, it wrenches back and forth, sundering the Named pursuits of lesser mer. Only a Nameless heart may harness its strength. The artist, the star-counter, and the engineer call it "muse." The truth-blind multitudes call it "destroyer." "
- - The Truth in Sequence - Volume 7
소사 실의 태엽도시는 그 자체로 문두스 전체를 복제하는 끝 없는 기계적 현실이며, 오르비스의 구조. 즉 세계 안의 세계와 바퀴 안의 바퀴로 무한히 이어지는 구조를 기반으로 합니다.
https://www.twitch.tv/videos/181958467
- Gina Bruno: "Somebody was asking if...if the Clockwork City is some sort of parallel universe and if it's endless."
- Lawrence Schick: "Kind of. Both those questions is kind of. In fact it's a deliberate parallel universe, in that it deliberately parallels Tamriel above. And...what was the second part?"
- Gina Bruno & Leamon Tuttle: "Is it endless?"
- Lawrence Schick: "Is it endless? You don't see nearly all of it from what you can see of it in the game. It has layers, and only Sotha Sil knows the full extent of those layers and what the functions of some of the other areas are... Samantha, could you please just lean back and look up at the sky for a moment there? Look up there, look at those whirling rings spinning around the world of the Clockwork City. That is the outside of the Clockwork City...or maybe not. That's just what you can see from the Brass Fortress, and you can see that Sotha Sil has taken the concept of wheels within wheels and worlds within worlds and has made it manifest right over your head. So you're constantly contemplating the fact that the world is a built thing and therefore it can be reverse engineered, reengineered and improved! Look, there's the proof right above your head! So yeah, it's profound as hell! Goddamn this stuff is deep!"
예를 들어, 오르비스는 비벡의 36가지 가르침에서 바퀴, 원으로 설명됩니다:
- 바퀴의 경이니라. 그 첫째는 이러함이라.
- “여덟 구성원의 바퀴살은 혼돈이나, 시간의 법칙으로 인하야 만들어짐이니 고로 도마뱀의 신이 Striking이라 칭하는 것은 정적인 변화이니라. 이것이 파충류의 바퀴요 나선형의 잠재력이니 결코 행동하지 않음에 항상 준비함이라.”
- 그 둘째는 이러함이라.
- “이것이 에이드라의 뼈로부터 임차한 것이요, SITHISIT의 여덟 선물이자 사지이니 우리 고향인 새로운 별의 젖은 대지이니라. 그 밖에 존재함은 오르비스요 허나 안에는 있지 아니함이라. 거의 모든 난해한 것과 같이 이 또한 원형이니라. 원은 혼란한 뱀이니 거듭 공격하여도 물리지 아니함이라. 비록 에이드라가 너희에게 달리 말할지어나 그들은 거짓말쟁이이기 전에 주는 이들이라. 거짓이 그들을 사기꾼으로 만들었노라. 그들의 치아는 전도사와 같으니 바꾸기 위하야 거짓의 입에 너희 머리를 집어넣음이요 회유조차 삼킴이라.”
- 그 셋째는 이러함이라.
- “계몽받은 이들은 세계에 의해 먹힘당하지 않은 이들이라.”
- 그 넷째는 이러함이라.
- “선물이자 사지 사이의 공간의 수는 열 여섯이니 그 신호가 데이드릭 군주의 영토를 형성함이라. 이는 열쇠이자 자물쇠요 연속이자 맨티코어이니라.”
- 그 다섯째는 이러함이라.
- “위엄의 옆 길을 보라, 우리 조상이 우상으로서 세운 탑만이 보일지어다. 그 중심을 보라, 뚫린 구멍만이, 둘째 뱀만이, 올바른 다다름을 위하야 준비된 자궁만이, 매혹 없는 정확함만이 보일지어다.”
- - 비벡의 36가지 가르침, 21번째 말씀
원(바퀴)은 뱀이 스스로를 물어뜯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바퀴 자체는 파충류로 묘사되며 감겨진 잠재력(AKA AE MAGNUS AE LHKAN)을 포함합니다., 이것은 자신의 꼬리를 먹는 뱀으로 대표되는 우로보로스. 무한대와 영원성의 개념에 대한 직접적인 참조입니다. 기본적으로 원은 무한대를 나타냅니다.
이것은 오르비스가 더 큰 무한대, 바퀴 안의 바퀴, 원 속의 원, 구 안의 구체로 둘러싸인 무한대를 포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과정을 끝 없이 반복된다는 사실과 잘 일치합니다.
추가로, 오르비스라는 가장 작은 바퀴는 망원경처럼 아누이-엘의 눈까지 뻗어 있는 더 큰 바퀴의 무한한 구조에 의해 포함됩니다.
https://www.imperial-library.info/content/forum-archives-michael-kirkbride
- "A single Wheel? More like a Telescope that stretches all the way back to the Eye of the Anui-El, with Padomaics innumerable along its infinite walls."
- - Michael Kirkbride, In-Character
아누와 파도메이
아누와 파도메이는 각각 정체와 변화의 절대적이고 분리된 두 개념입니다. 단순한 형태로 두 힘은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오르비스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은 단순히 요약된 것과 달리 훨씬 더 복잡하고 난해합니다.
- 아누와 파드홈, 정체와 변화, 공허 속의 자리잡은 두 거대한 영역, 그것들이 바퀴를 만들었다오. 이는 공허가 무한하기에, 거대하지도, 무한하지도 않소. 어떤 것에 의해 무한히 둘러쌓여있다고 상상해보시오. 당신은 거품과 함께 떠다니게 되는 것이오. 그리고 두개의 거품이 맞닿는 것을 지켜보시오. 그들의 교차는 패턴과 가능성으로 되어있는 완벽한 원이며 우리가 이것을 오르비스라고 부르오. 오르비스는 바퀴의 기초요.
- - 벡의 가르침
- "오르비스"는 지각할 수 없는 반그늘(Penumbra)인, 아누와 파도메이의 있음/있지 않음(IS/IS NOT) 사이에 있는 회색의 중간지대를 함축하는 말이다. 오르비스는 에이테리우스와 오블리비언, 그 밖에 잘 구조화되지 못한 형태들 내의 수많은 영역들을 포함하고 있다.
- - 단일신화
아래 설명을 위한 논리적인 근거로 매니마코의 대사를 먼저 인용합니다.
- "Power, my dear friend. I seek power, and so I acquire and study those who have some degree of it. We are after the same things, your guild and I. Yet you worry about 'good' and 'evil' and do not accept they are manifestations of the same thing. So you brand me a villain, and make vain attempts to destroy me. I watch, and I wait, and I collect you when you come for me. Instead of drawing Traven out, I have received you instead. Perhaps I shall personally go and collect him when we are done here."
간단히 말해서 선과 악은 동일한 것의 표현히며, 모든 이중 개념과 마찬가지로 서로의 반영입니다. 이것은 형이상학을 다루는 문서에서 더 자세히 설명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최대한 생략하고 설명만 넘겨두려고 합니다.
지금, 하위창조의 과정이 시작되면서 아누는 자신의 영혼인 아누이엘, 즉 만물의 영혼이자 화신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필연적 결과로 파도메이는 자신의 영혼인 시디스를 탄생시켰습니다.
그리고 아누이엘의 IS와 시디스의 IS NOT인 정체와 변화 사이의 상호 작용은 오르비스를 만들었습니다.
- 아누는 모든 것을 아우르고 아울렀다. 그리하여 그는 그 스스로를 깨우치고자 그의 영혼이자 모든 것의 영혼인 아누이엘을 창조했다. 만물의 영혼인 아누이엘은 스스로를 자각하기 시작하였는데, 그러기 위해선 그의 형체와, 특성과, 지성을 구분지을 필요가 있었다. 그리하여, 아누이엘이 자기자신의 숙고를 위해 활용할 모든 제한점의 합, 시디스가 태어났다. 만물의 영혼인 아누이엘은 수많은 것이 되었고 이 상호작용은 오르비스가 되었다.
- - 단일신화: 세계의 심장
그러나 오르비스는 공허하고 불안정한 우주였습니다. 태초의 영인 엣'아다는 무한하고 영원했으며 서로 구별하거나 분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누이-엘도 자신의 영혼을 낳았고, 그로써 용신 아카가 탄생했습니다. 아카는 스스로를 절단하고 시간의 개념으로서 오르비스를 통해 피를 흘렸습니다.
- 아누이엘의 반추가 계획없이 이루어져 초기 오르비스는 요동치며 혼란스러웠다. 그러자 오르비스의 여러 측면들은 완벽한 지식에서 벗어나 그들 스스로를 좀 더 즐길 수 있는 계획이나 절차를 요구했다. 그래서 아누는 이런 방식으로 스스로를 다시금 깨우칠 수 있도록, 그의 영혼의 영혼인 아우리엘을 창조했다. 아우리엘은 시간이라 불리우는 새로운 힘으로써 오르비스를 통해 피를 흘렸다. 시간과 함께 오르비스의 측면들은 스스로의 천성과 한계를 깨닫기 시작했다. 그들은 매그너스, 마라, 젠 등 이름을 갖기 시작했다. 그 중 하나인 로칸은 천성보다 한계에 더 가까웠으며 어디에서도 오래가지 못하였다.
- - 단일 신화:세계의 심장
- 신화적 오르비스의 마법적 존재들은 오랜시간을 살고 복잡한 이야기의 삶을 살면서 신화적 패턴을 만들어낸다.
- 이들은 불멸의 극성의 파편으로부터 탄생한 영혼들이다. 이들 중 첫째는 시간의 드래곤 아카토쉬이며, 그의 형성은 다른 영혼들이 스스로를 구조화하는 것을 더 쉽게 만들어주었다. 신들과 악마들이 형성되었고 재형성되었으며 그 자손을 낳았다.
- - 단일 신화: 오르비스의 신화
따라서 엣'아다는 시간에 의해 제한되어 과거와 미래를 가진 개별 존재로 스스로를 인식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오르비스라는 공허의 속을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 하위창조의 과정들이 계속되면서 아누와 파드홈이 깨어났다오. 이는 자신의 정반대의 것을 보는 것이야말로 깨어나는 것이기 때문이오. 각각은 그들의 영혼인 아우리엘과 시디스를 낳았고, 이 영혼들은 오르비스를 각자의 역할에 따라 오르비스를 바라보았다오. 그리고 여기에서 엣'아다, 최초의 패턴들이 탄생했소. 이 엣'아다들은 마침내 응결되었소.
- 아누의 첫째는, 그는 항상 질서를 원했기에, 시간이었고, 곧 아카토쉬가 되었소. 파드홈의 첫째는 태초부터 방랑을 하여 그가 가는 길을 따라 변화했고 어떠한 이름도 원하지 않았으나 로칸으로 이름지어졌소. 시간이 점점 패턴들이 개별화되어 가는 것을 허락함에 따라, 오르비스는 그 스스로의 모양을 만들어나갔고 동시에 새로운 형태에 대해서 기뻐하면서도 질려하기 시작했소. 신과 악마들이 오르비스에서 뿜어져나옴에 따라, 이 파드홈의 자식은 모든 것을 원하거나 혹은 어떠한 것도 원하지 않았기에 이 모든 것을 제쳐두고 떠나기를 시도했소. 이때 그는 오르비스의 경계로 나아가게 된 것이오.
- - 벡의 가르침
엘더스크롤
엘더스크롤은 신성한 자연의 극도로 강력한 형이상학적 인공물이며, 적절한 독자에게 시력을 희생시키면서 현실의 본질에 대한 더 깊고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는 점술 도구로 사용됩니다. 그러나 예언을 보여주는 것은 그 힘의 작은 부분에 불과하며, 문두스의 전체 다중우주의 시공간에 짜여지고 연결된 형이상학적 인공물로서의 본질적인 특성의 부작용입니다.
- Sister Terran Arminus: "The Scrolls are often described as tools of prophecy—indeed, 'the Aedric Prophecies' is another name for them in some quarters—but the fact that the Scrolls speak of future events is merely a side-effect of their intrinsic nature. The Scrolls tell of our future because they are woven into that future—as well the present, and the past, and every other aspect of this reality we call the Mundus. It is a mistake to think that events prophesized in the Scrolls are fixed and unchangeable; again and again we in the Order of the Ancestor Moth have seen the prophecies alter as the future changes in response to the acts of mortals. Future events foretold in the Scrolls may be deemed likely to occur, so likely as to seem almost certain—but no event is fixed in the Scrolls until it actually happens.
- (…)
- Though the great events of history garner the most attention, think not that the Scrolls solely commemorate acts of lasting significance. The Elder Scrolls are bound by threads of time to the warp and weft of the entire Mundus, and every soul, 'great' or otherwise, has a place therein. Many speak of 'heroes' as if they were born great and the key roles of history were fated to be enacted by them. But is that so? A careful study of the Scrolls leads me to believe that no mortal is 'born great,' but that a person becomes a Hero by making choices and taking actions other mortals refuse. The Scrolls do not select such people, but they do record and reflect their actions, and note the difference made thereby."
파써넥스는 또한 엘더스크롤이 항상 존재해 온 시간 외부로부터의 창조의 파편이라고 말합니다.
- Dovahkiin: "An Elder Scroll? What's that?"
- Paarthurnax: "Hmm. How to explain in your tongue? The dov have words for such things that joorre do not. It is… an artifact from outside time. It does not exist, but it has always existed. Rah wahlaan. They are… hmm… fragments of creation. The Kelle… Elder Scrolls, as you name them, they have often been used for prophecy. Yes, your prophecy comes from an Elder Scroll. But this is only a small part of their power. Zofaas suleyk."
엘더스크롤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으며, 모든 것이 사실이며, 하나를 읽는 것은 무한을 엿볼 수 있는 것으로 설명됩니다. 이처럼 엘더스크롤을 읽는 순간 정신이 혼미해지지 않고 시력을 잃는 일이 없도록 엄청난 정신적 준비가 필요합니다.
- Dovahkiin: "Who wrote the Elder Scrolls?"
- Urag gro-Shub: "It would take a month to explain to you how that very question doesn't even make sense. The Scrolls exist here, with us, but also beyond and beneath. Before and after. They are bits of Divine made substance so we could know them. Sorry. Talking about the scrolls, you usually end up in irritating and vague metaphors like that. Some people who study them devoutly go mad."
- (...
- Urag gro-Shub: "I knew it. Everyone comes in here, expecting my help, but they don't even have the proper questions. An Elder Scroll is an instrument of immense knowledge and power. To read an Elder Scroll, a person most have the most rigorously trained mind, or else risk madness. Even so, the Divines usually take the reader's sight as a price."
- Dovahkiin: "A price for what?"
- Urag gro-Shub: "The simplest way to put it is "knowledge," but there's nothing simple about an Elder Scroll. It's a reflection of all possible features and all possible pasts. Each reader sees different reflections through different lenses, and may come away with a very different reading. But at the same time, all of it is true. Even the falsehoods. Especially the falsehoods."
- It is this second group that realizes the greatest danger from attempting to read the scrolls. These are subjects who have an understanding of the nature of the Elder Scrolls and possess sufficient knowledge to actually read what is inscribed there. They have not, however, developed adequate discipline to stave off the mind-shattering effect of having a glimpse of infinity. These unfortunate souls are struck immediately, irrevocably, and completely blind. Such is the price for overreaching one's faculties. It bears mentioning, though, that with the blindness also comes a fragment of that hidden knowledge -- whether the future, the past, or the deep natures of being is dependent on the individual and their place in the greater spheres. But the knowledge does come.
- Alone in Tamriel, it would appear that only the Cult of the Ancestor Moth has discovered the discipline to properly guard one's mind when reading the scrolls. Their novitiates must undergo the most rigorous mental cultivation, and they often spend a decade or more at the monastery before being allowed to read their first Elder Scroll.
- - Effects of The Elder Scrolls
엘더스크롤은 문두스의 현실을 구성하는 기본 음악과 음색을 수집하는 마그나-게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실제로는 오르비스 전체가 음악과 음색에 의해 구성되지만 이 부분은 형이상학 문서에서 다룰 것입니다.)
- "Tamriel. Starry Heart. That whole f****** thing is a song. It was made either out of 12 planets, or from two brothers that split in the womb. Either way, it's the primal wail and those that grew up on it - they can't help but hear it, and add to it, or try to control it, or run from it. The reason there IS music on Tamriel at ALL is because it exists. It was and is and it will not stop.
- There are repeats in it; plays on a tune. Variations. And most likely Magnus? (He's the one that made the f*****, and now that's why he looks back on it, every single day, that's his promise.
- "When you wake up, I will still listen. I'm sorry I left, but hey, I'm still right up here. And my mnemoli? They show up every now and then, and collect all the songs you've made since the last time around. The last real moment."
- The Mnemoli? They're the keepers of the Elder Scrolls. They cannot be fixed until seen. And they cannot be seen until a moment. And you, your hero, makes that moment."
- - Michael Kirkbr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