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전생검신은 코즈믹 호러, 퓨전, 무협 요소가 섞인 한국 웹소설이다.
재능 없고 멍청한 주인공인 백웅이 끝없는 회귀를 반복하며 무공을 수련해 언젠가 검신이 되서 모든 옛 지배자와 외신을 죽이는 소설이다.
세계관의 힘[]
전생검신은 기본적으로 크툴루 신화를 비롯한 온갖 신화의 신들이 나오는 소설이다. 세계관의 정점은 크툴루 신화의 아자토스(무생노모) 로, 전생검신 세계관은 무생노모가 꾸는 꿈속 세계관이며, 꿈속의 꿈 개념도 존재한다. 굴레 내부는 꿈속의 꿈이고, 굴레 외부는 꿈이라 명시된다.
굴레 내부에는 인간, 대라신선, 투선을 비롯한 여러 이계의 종족, 마왕, 여러 신화에서 나오는 신들이 나온다. 굴레 내부에서는 여러 신화 속 신들이 가장 상위 계층에 위치하며 신화 속 신들은 대체로 옛 지배자라고 불린다. 인간은 전생검신 세계관에서 대체로 하위 계층에 위치한다.
작품의 시작은 중원을 배경으로 시작하며, 그곳의 인간들은 무공을 익히며 싸운다. 일반인보다 강한 정도인 삼류 무인에서부터 섬을 파괴할 수 있는 절대지경의 고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준으로 나뉜다. 천하제일인이라 불리는 백련교주는 섬 파괴 수백배의 위력을 낼 수 있다. 후반부에 이르러서는 대륙 파괴 수준의 힘을 보여주기도 한다.
옛 지배자들과 삼황오제와 같은 신적 존재들은 최소 행성 파괴 수준에서부터 크게는 우주 파괴 수준의 힘을 보여준다. 치우, 흉신과 같은 최상위 신격들은 최소 다중우주에서, 1티어 수준의 강함을 가진다.
굴레 외부에는 외신들이 존재하며, 외신은 옛 지배자조차 신으로 섬기는 존재이며, 굴레를 초월한 존재라고 묘사된다. 굴레 내부에는 물질계,대우주,계승지,신좌가 있고, 이러한 굴레보다 큰 세계로는 외우주가 존재한다. 외우주는 무한한 굴레를 포함하며, 모든 외우주를 포함하는 무한의 공간인 윤회의 도정도 존재한다.
외신은 윤회의 도정까지의 셰계를 꿈, 한 권의 책으로 취급이 가능하다.
무생노모는 외신을 비롯한 모든 세계를 꿈으로 취급하는 절대자로 묘사된다. 허공록만이 유일하게 꿈 외부에 존재한다. 허공록을 제외한 모든 존재들은 무생노모의 꿈 속 존재일 뿐이다.
그 외 우주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