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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이 페이지는 전생검신에 쓰인 우주론을 다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물질계[]

솔로몬이 말하기를 동악의 본 거지인 벨리알에서 지구까지는 1550조 광년이 넘는다고 하던데 정말로 멀긴 먼가 보군!

~ 전생검신 96권 07화


"나는 임의로 다른 육체를 생성해서 다시 시도해보았다. 그러나 단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고 우주공간에 허무하게 육편만 계속 흩날릴 뿐이었다.

~ 전생검신 95권 4화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우주를 전생검신에서는 물질계라 부름. 전생연기편때 백웅이 1000조 광년 너머에 있을 때 자신이 있는 장소를 물질계라 표현한 바가 있음.

물질계는 현실의 우주보다 거대함.


무한평행우주와 대우주[]

무한의 평행세계에서 무한의 마력을 빨아온다는 건 달리 말하면 뿌리를 통해 그 평행세계와 현실세계를 잇는 통로를 만들었다는 뜻이오. 그런데 그 뿌리를 통해 마력 뿐만이 아니라 평행세계의 또 다른 매질이나 존재를 소환할 수 있다면…?”

~ 전생검신 72권 3화

“그래. 평행우주, 혹은 평행차원이라는 건 거울에 비친 또 다른 세계같은 거지. 무한대의 가짓수가 존재할 수 있고 그만큼이나 많은 세계가 있어. 하지만 그 평행우주는 고차원(高次元)으로 갈수록 정체성이 희박해지고 위대한 신성(神聖)들은 평행우주의 숫자도 조작할 수 있어. 왜냐하면 [작은 굴레]의 영역에 있기 때문이야. 그렇기에 평행우주는 충분히 [옛 지배자]도 손을 댈 수 있는 영역이고 차원의 종류 중 하나일 뿐이야. 하지만…….”

~ 전생검신 75권 2화

“평행세계는 시공간의 분화로 생겨난 불안정한 지지대. 생각해보면 평행세계의 숫자가 무한대라면 [옛 지배자]의 숫자도 무한대여야하지 않소? 그러나 그 악랄한 마신들은 무한히 분열하거나 하지 않소. 그것은 바로 혼돈에 시간이 귀속되기 때문이며, 평행세계는 시간축에서 분화할 수 있는 독립성이 존재치 않기 때문이오. 현실에 딸려갈 뿐이고 신성(神聖)들이 인식하는 절대적인 시간축에 비하면 터무니없는 하위계라는 것이오.”

~ 전생검신 72권 3화


생 제르맹 피셜로, 무한개의 평행우주는 무한개 있고, 절대적인 시간축(큰 굴레의 축) 과 옛 지배자의 하위호환 개념임. ​ 전뇌자피셜로, 이 무한 평행우주는 작은 굴레의 영역이라고 언급됨. ​ ​ 즉, 무한평행우주 는 전생검신의 작은굴레 영역이자, 전생검신에서 말하는 대우주에 종속되는 개념임.

[무엄한 놈!!! 인간 따위가 내 차원에 손을 뻗느냐……!!!]

나는 어이없는 기분이 들었으나 아무래도 내 예감이 맞는 듯했다. 아마 이 회랑을 걸어갈 때마다 차원이 승화하며 고차원적 존재들에게 접하기 쉬워지고, 전 우주를 누비는 차원이 되자 [옛 지배자]들이 작아 보이게 된 게 분명했다. 달리 말하자면 [옛 지배자]는 그만큼 고차원적인 존재라는 뜻이기도 했다.

~ 전생검신 835화


옛 지배자는 설정상 시공간,작은굴레를 초월하고, 백웅이 옥좌를 향해 걸어갈때, 옛 지배자의 차원은 고차원에 있다고 묘사까지 됬으니 옛 지배자의 차원과 작은굴레를 조작할때의 옛 지배자는 무한우주보다 고차원에 있다고 보면 됨. ​ 물론 해신 같은 지배자들은 예외임.


 저게 8차원으로 피하는 건가?!

시공간을 초월하는 회피법!

~ Reincarnated Swordmaster Volume 53, Eposide 11

- chapter 999


계승지[]

“그렇군.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이 유적들은 이전의 [큰 굴레]에 존재했었던 것이고 지금의 [큰 굴레]에는 남아 있지 않은 것들일세. 그러나 계승지는 이전 굴레를 포용하고 있기에 우리가 이 유적을 볼 수 있는 것이지.”

~ 전생검신 81권 10화

“이 장소는 따지자면 [큰 굴레]가 바퀴를 돌아서 시작지점과 맞닿는 유일한 장소일세. 원과 원이 완벽하게 겹치며 무한의 굴레를 관측할 수 있는 곳. 동시에 본디 관측할 수 없는 이전의 굴레를 볼 수 있으며, 접촉할 수도 있지…….”

~ 전생검신 81권 10화

이러한 크기를 가진 계승지는 옥좌 내부 세계임.

신좌[]

  • 전생검신은 무한한 숫자의 평행우주를 가지고 있다.

[당신은 신좌에 있을 때의 기억이 남아
있소?]

“어렴풋이는. 그러나 마치 안개에 낀 것처럼 흐릿하고 명확하지 않아. 그래…… 비유하자면 백일몽(白日夢) 같은 느낌이지.”

[백일몽이라.]

“그 백일몽 속에서 외신들은 끊임없는 춤을 추고 있었다. 실로 장엄하되 불경(不敬)한…… 그들은 그것만이 삶의 이유인 걸로 보였지”

~ 전생검신 1408화


복희 피셜, 신좌에 있을때 춤추는 외신들이 보였다. 춤추는 외신들은 옥좌에 있으니까, 신좌는 옥좌 내부 개념은 아니라는걸 알 수 있음.

옥좌,원[]

이 회랑을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시야의 차원이 달라지고 있다.

마치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향하듯, 저지대에서 고지대로 향하는 듯한 변화였다. 차원이 높아질수록 보다 넓은 세계를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나는 사방에 혼돈의 밀도가 가득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혼돈이 아예 느껴지지 않았다. 그렇기는커녕 모든 종류의 권능이 배제된 듯한 공간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 전생검신 835화
  • 옥좌를 오르는 과정부터가 고차원 세계라는 묘사.

아무것도 없는 곳이었다. 어둠조차 존재하지 않고, 빛은 당연히 없다.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색채가 없음에도 이곳은 암흑이 아니었으며 무(無)가 개념이 아닌 실제로 구현화된 듯한 장소였다.

미쳐버릴 것 같다.

절대무(絶對無)이자 진정한 무한의 공간!

~ 전생검신 835화

= 옥좌의 넓이는 무한임.

"정답은 바로 회전의 중심, 태풍의 눈이라 할 수 있는 곳에 신좌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일세. 그리고 그렇기에 신좌에 한 번 들어갔다가 다시 나올 수 있다면 인과율의 역풍을 맞지 않고도 [큰 굴레]의 과거로 갈 수 있다는 것이지! 왜냐하면 회전을 거슬러 올라가는 게 아니라 축(軸)의 내부를 타고 이동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일세."

~ 전생검신 95권 20화

= 솔로몬 피셜로 신좌는 축의 내부에 있다고 서술됨. 즉, 신좌와 옥좌는 축의 내부에 있음. ​ 옥좌는 복희가 신좌에 있을때 노래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니까 옥좌는 신좌 상위 호환 개념은 아님. ​ 따라서 옥좌와 신좌 둘 다 큰 굴레의 시간축 내부 개념임.

“허나 시간이란 과거에서 미래로 흐르는 것이 아니오. 선이 아니라 원(圓)이며, 무한한 굴레를 돌아서 회귀(回歸)하게 되어있는 것. 다시 말하자면 이 무수한 선은 사실 현재, 과거, 미래에 걸쳐서 한 번씩 그려진 적이 있었다는 소리요. 여기에 비춰서 보자면, 사실 미래도 과거에 영향을 줄 수가 있는 거요. 시간은 귀일(歸一)하게 되나니.”

“천암비서에겐 그런 능력이 있소. 시공간이 사실 선형이 아니라 원(圓)이라는 점…… 그걸 이용해서 궤도를 읽어내어 해당하는 좌표에만 인과율이 이어지도록 지정이 가능하오. 전뇌자가 당신을 미래의 동료들에게 돌려보내는 방법이란 바로 이것이지.”

~ 전생검신 79권 17화

= 이러한 큰 굴레의 시간축은 원의 형태이고, 무한함.

무한다중우주,외우주,윤회의도정[]

[나 또한 그 사실을 알고 있다. 평행세계와 다중우주는 다르지. 지배자의 존재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모든 평행세계에 간섭하는 게 가능하지만, 다중우주는 다른 [굴레]를 지니고 있기에 그렇게 할 수 없다.]

~ 전생검신 834화

= 다중우주는 아예 다른 굴레임. 즉 큰 굴레의 축 외부임.

달마의 말은 [외우주]에서 다른 다중우주의 물건을 훔쳐온다 하더라도 어차피 [아버지]에 귀속된다고 함을 말하고 있었다. 우리 같은 필멸자에게 있어서는 말도 안 될 정도로 머나먼 굴레가 바로 [바깥]이지만, 그렇게나 위대한 존재에게 있어서는 결국 하위차원에 불과하다.

~ 전생검신 931화

“너는 그 경우 원래 세계에서 전생할까, 아니면 이 무한한 다중우주 - 너희는 외우주라고도 부르는 세계 중 하나에서 전생하게 될까?”

~ 전생검신 1319화

= 다중우주는 외우주 하위호환 개념임. 외우주 하나에 무한개의 다중우주가 있음.

“말했잖나. 이 윤회의 도정은 회전하고 있다……. 그건 굉장히 큰 의미를 갖고 있지. 근원에너지를 알 수 없는 원(圓) 운동이 질서의 엔트로피를 보존하고 있는데 하필이면 가장 거대한 혼돈의 무한세계에서 질서가 유지된다는 모순. 그것은 우리가 알고 있던 혼돈과 질서의 관계성을 처음부터 무너뜨리는 거였지…….”

~ 전생검신 1319화

“외우주는 달라. 무한대의 갯수가 존재하지 않고 유한(有限)해. 도리어 천문학적인 숫자로 가는 경우가 드물지. 그러나 그 대신에 [옛 지배자]는 손댈 수 없으며 그 세계의 인과율은 끝나있으며 [닫혀있어]. 이게 가장 큰 차이점.”

~ 전생검신 1358화

= 외우주는 무한의 다중우주를 내포하는 개념이고, 개수는 유한함. ​ 나일라토프 피셜, 윤회의 도정은 모든 외우주를 포함하는 가장 거대한 무한세계임.

세피로트[]

“세피로트 세계의 상위존재들이 아이온을 찾아 헤매는 이유? 간단하네. 세피로트의 세계에는 [옥좌]인 아이온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야. [큰 굴레]를 넘어 외우주라 할 수 있는 이 원천세계까지 와야 아이온에 도달할 최소한의 자격이 생기는 것일세.”

~ 전생검신 96권 01화

= 세피로트의 세계는 외우주에 해당한다.

외신,알카르다흐의 도서관[]

“방금…… 니알라토텝에게서 저를 구해주신 겁니까? 어떻게…….”

“책을 덮었을 뿐이다.”

나는 그 말에 알 카르다흐의 손 옆에 있는 한 권의 책을 쳐다보았다. 그 책에 표지는 없었지만 특이하게도 비단으로 만들어진 듯한 띠지가 둘러져 있었다. 나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말했다.

~ 전생검신 92권 03화

“이 굴레에 한해 폐곡(廢曲)의 원환(圓環)은 설정하지 않겠습니다. [기억]으로 도서관에서 관리하도록 하지요.”

~ 전생검신 93권 02화

[나는 내가 산하사직도 속의 기억일 뿐이라 인지하고도 별로 타격이 없다. 꿈 속의 존재일 뿐이라는 건 이미 신좌에서 태어날 때부터 어렴풋이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이지. 내게 있어서는 꿈의 액자가 하나 더 늘어난 것에 지나지 않아.]

~ 전생검신 60권 12화

[외신들이 가장 즐겨 쓰는 수법은 바로 [경계]이다. 액자 속의 액자 속의 액자…… 사실 외신을 없애는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필멸자들은 경계 탓에 그들이 가장 유리한 방식으로밖에 싸울 수가 없다. 그리고 액자가 현시하기 위해서는 액자로서의 증거가 남아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전능자가 남긴 제약이지.]

~ 전생검신 95권 10화


외신한테는 윤회의 도정이라는 거대한 세계도 책 취급 당함. ​ 알카르다흐가 거주하는 도서관은 윤회의 도정이라는 책이 보관되는 장소니 도서관이 더 큼. ​ 저거 말고도 외신이 윤회의도정보다 상위 개념이라는 묘사가 많음.


[]

그 짧은소리의 잔향이 끝나자 외신 주시자는 알 수 없는 조그마한 둥근 구(球)에 갇혀서 조그맣게 변해 있었다. 두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을 만큼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고, [뇌]는 자신의 촉수를 뻗어서 외신 주시자가 갇혀 있는 조그마한 구를 잡아채더니 웃었다.

[영겁의 시간을 살아왔으나 외신을 감금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구나, 후후후.]

~ 전생검신 95권 18화

[그건 격(格)이 비슷할 때의 이야기겠지.
나는 세계를 상상하여 그 세계에 외신이라도
봉인하는 게 가능하다.]

“……!”

[낮은 굴레에서는 외신을 이런 식으로 가두려 하면 세계가 도리어 파괴되겠지만 내게는 해당되지 않는 일이지. 진정으로 위대한 자들이 오지 않는 한은 내 봉인을 풀 수 없을 것이다.]

~ 전생검신 95권 18화

[자아, 나라면 너를 내가 창조한 세계관에 빠뜨려서 미치게 하는 건 일도 아니지만…… 그런 건 재미가 없겠지. 네 세계관을 [꿈]으로 느껴보고 싶으냐?]

[나는 무수한 세계를 창조하며 꿈꾸는 존재. 책갈피를 불러오는 것과 달리 본질적인 꿈의 창조를 해낼 수 있는 건 나뿐이다.]

~ 전생검신 92권 07화

= 뇌는 외신조차 하위굴레로 종속시키는 세계관을 무수히 만들수 있음.

산양[]

“[아버지]나 허공록, 만유의 지모 같은 존재들 말이군요.”

“너희는 그분들을 알고 있다 생각하는가? 그건 착각에 불과하다…… 우리조차도 그분들의 본질을 직시하지 못하여 그림자를 관찰하는 것에 지나지 않으니.”

“…….”

알 카르다흐의 목소리에는 숨길 수 없는
경외가 드러나 있었다. 나는 도대체 그들과 나 사이에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 감조차 잡을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 전생검신 92권 08화

= 검은 산양은 외신이 그림자만 관측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함.


무한의 꿈[]

[그들이 멋대로 하는 것처럼 보여도 그 모든 행위는 여전히 인과(因果)에 종속되어 있다. 단지 네가 생각하는 표면적인 인과보다 더 높은 차원의 굴레에 속해있을 뿐이지.]

[뇌]가 천천히 말을 이어나갔다.

[ 애초에 진정으로 인과율을 초월한 존재는 단 하나 뿐이지. 외신이 무대 밖에 존재한다 하여 그 존재와 비교하는건 말도 안 되는 일... 외신이라 하여도 단지 필멸자와는 인과를 받아들이는 입장이 달라졌을 뿐이다.]

~ 전생검신 95권 19화

[나는 내가 산하사직도 속의 기억일 뿐이라 인지하고도 별로 타격이 없다. 꿈 속의 존재일 뿐이라는 건 이미 신좌에서 태어날 때부터 어렴풋이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이지. 내게 있어서는 꿈의 액자가 하나 더 늘어난 것에 지나지 않아.]

~ 전생검신 60권 12화

[외신들이 가장 즐겨 쓰는 수법은 바로 [경계]이다. 액자 속의 액자 속의 액자…… 사실 외신을 없애는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필멸자들은 경계 탓에 그들이 가장 유리한 방식으로밖에 싸울 수가 없다. 그리고 액자가 현시하기 위해서는 액자로서의 증거가 남아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전능자가 남긴 제약이지.]

~ 전생검신 95권 10화

“세상에서 가장 큰 액자를 찾고자 여정에 나선 자가 있었노라.”

내 말을 무시하듯 알 카르다흐의 말이 이어졌다.

~ 전생검신 91권 17화

[나는 복희, 당신이 이해가 가지 않소. 그 외신의 절대적인 힘이 필요 없다는 말이오?]

“굴레를 벗어난다 하여 또 다른 굴레가 없으리라는 보장이 어디 있지? 힘이란 굴레를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니 나는 무한한 쳇바퀴 속에서 혼돈의 약육강식을 갈음하는 자가 되고 싶지 않군.”

~ 전생검신 1408화


[그렇다면… ‘바깥’이 없는 그 무한한 합집합이 [아버지]라고 가정한다면, 그대와 나 또한 아주 사소하고 작은 피조물이며 조그마한 집합이겠지. [아버지]는 이 세계 모든 것이니.]

~ 전생검신 50권 15화

= 전생검신에는 액자 구조가 있음. 위의 서술을 보면 알수있다시피, 액자에 종속되었다는 건 꿈에 종속되었다는 거임. 이 액자 구조는 무한함. (무한의 챗바퀴, 무한 합집합) ​ ​ 전생검신은 무한액자구조가 있고, 외신도 합집합에 종속되있으니 액자 구조 어딘가에 있음.

아버지의 마음, 허공록[]

“마음은 공이고…… 이 세상 또한 마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건.”

나는 이윽고 뜻밖의 결론을 내게 되었고 그 말을 한 내 자신이 어이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 또한 [꿈]을 구성하는 것이다!”

…… 왜 이런 결론이 되는 거지?

하지만 이렇게밖에 생각이 되지 않는다.

그것이 어떤 절대자의 백일몽(白日夢)이라고 할지라도, 그 백일몽을 구성하는 것은 마음(心)이다.

~ 전생검신 79권 09화


모든 것은 아버지(무생노모)의 마음에서 비롯됨. ​ 서술과 링크를 보면 알다시피, 무한액자구조인 아버지의 백일몽조차 아버지의 마음에 종속되는 개념임. 물질,비물질,꿈 등등 모든 것은 마음에서 비롯됨. ​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mvs&page=1&sn1=1&db_sel=anime&r_type=&num=&divpage=37&best=&sn=off&ss=on&sc=on&keyword=%EC%8B%AC%EC%A7%84%EC%97%AC&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4178

자세한 건 해당 링크 참고.

허공록은 아버지(무생노모)의 마음 영역 밖에 있는 캐릭터입니다.

심진여, 무생노모[]

"미륵불이 용화수 아래에 하생하는 것은 같으나, 그는 팔식(八識)을 얻은 대신 심진여(心眞如)를 잃어버린 불완전한 존재라고 전해지는 것이오. 본디 세상은 심진여(心眞如)에서 무시무명(無始無明)한 망념이 일어나 혼돈 속에 전변(轉變)하여 만상(萬象)이 이뤄지는 법…. 그러나 미륵불은 특이하게도 심진여라고 하는 전제를 잃어버린 채 깨달음만을 가지고 도솔천에서 하생하는 것이오.”

~ 전생검신 43권 10화

[모든 것에 무의미(無意微)와 무지(無知)를 부여하는 자…… 모든 것이 무일물(無一物)이되 그렇지 않음을 암시하는 악몽…….

~ 전생검신 94권 02화


= 심진여는 마음보다 근원적인 것임.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mvs&page=1&sn1=1&db_sel=anime&r_type=&num=&divpage=37&best=&sn=off&ss=on&sc=on&keyword=%EC%8B%AC%EC%A7%84%EC%97%AC&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4178

https://img.chuing.net/i/NypVQGy/1718437657%20(1).jpg

자세한 건 해당 링크들 참고.

따라서, 무생노모는 심진여에서 모든 것을 창조한 캐릭터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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